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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keTV] ‘든든한 기둥’ 홍상혁-김선호가 뽑는 한양대의 미래는?
지민경(mink@thespike.co.kr)
기사작성일 : 2019-04-07 11:09
[더스파이크=행당/지민경 기자] 한양대가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알렸다

한양대는 6일 서울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목포대를 세트스코어 3-0(25-21, 25-19, 25-15)으로 가볍게 꺾었다. 

한양대의 든든한 두 기둥, 홍상혁과 김선호가 23득점을 합작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만난 홍상혁과 김선호는 “지난 경희대전에서 역전패를 당한 게 아쉬움으로 남았는데 오늘은 깔끔하게 이겨서 기분이 좋다”라고 입을 모았다.

가장 기대되는 신입생은 누구냐는 질문에는 두 사람 모두 미들 블로커 양희준(200cm)을 꼽았다. 홍상혁은 “신체조건이 정말 좋기 때문에 블로킹을 많이 도와줘서 우리가 편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다”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김선호는 “키가 크고 점프력도 있다”라며 칭찬을 한 뒤 “스피드만 좀 더 보완한다면 훨씬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뷰 내내 '팀 분위기'를 강조한 두 사람. 한 번 분위기가 넘어가면 쉽게 흔들린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반대로 기세가 오르면 끝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설명. 

이에 김선호는 "리그 끝까지 좋은 분위기를 가져간다면 더 높은 곳으로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올 시즌의 목표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홍상혁은 “경기대전에서 했던 것처럼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중부대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부대는 빠른 플레이를 하는 팀이기 때문에 우리는 블로킹을 더 빨리 준비하겠다”라며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영상 촬영 및 편집/ 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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