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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 6억-정지석 5억8천 & 미계약 3인’ 남자부 FA 종료
이광준(kwang@thespike.co.kr)
기사작성일 : 2019-04-12 19:19

 

[더스파이크=이광준 기자] 남자부 FA가 종료됐다. 대형 선수들 대부분이 잔류를 택한 가운데 C등급 2인만 팀을 옮겼다. 한편 세 명의 미계약자가 나와 아쉬움을 남겼다.

 

12일 오후 6시를 끝으로 2019년 FA 시장이 막을 내렸다. 정지석, 문성민, 신영석 등 대어급 선수들이 많이 나와 기대를 끌었지만, 별다른 전력 변화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에 FA 자격을 얻은 남자부 25명 가운데 20명이 원소속팀과 재계약했다. 발표된 금액 가운데 가장 큰 것은 현대캐피탈 신영석이었다. 신영석은 연봉 6억 원에 사인하며 이번 FA 최대 계약을 성사했다.

 

뒤이어 대한항공 정지석이 5억 8천만 원으로 계약해 대박을 터뜨렸다. 다음으로는 정지석 짝꿍인 곽승석이 3억 7천만 원, 그리고 우리카드 세터 노재욱이 같은 금액인 3억 7천만 원에 사인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현대캐피탈 주축인 문성민은 3억 원에 계약하며 이전 4억 원보다 1억 원 줄어든 금액으로 계약했다. 애초에 계약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던 대한항공 김학민 역시 3억에 원 소속팀과 사인했다.

 

팀을 옮긴 선수는 손현종과 이민욱이다. 손현종은 KB손해보험에서 대한항공으로, 이민욱은 삼성화재에서 한국전력으로 소속을 바꾸었다. 두 선수 모두 1억 5천만원에 계약했다.

 

 

남자부는 아쉽게도 세 명의 미계약자가 발생했다. OK저축은행 김요한과 이강주, 한국전력의 김진만이다. 특히나 왕년의 슈퍼스타, 김요한의 미계약은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FA 미계약자는 그 시즌 해당 시즌 기간 동안 어느 구단과도 계약할 수 없다. 다만 한 시즌 뒤에는 어느 구단과도 자유롭게 계약이 가능하다.

 

 

 

 

사진_더스파이크 DB(문복주,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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