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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별선수권] 제천산업고, 세 번째 결승만의 우승…남중부 1위는 본오중
서영욱(seoyw92@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9-05-05 20:05
[더스파이크=제천/서영욱 기자] 제천산업고가 2019년 세 번째 결승 진출 만에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5일 대원대학교체육관에서 제74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남자 중·고등부 결승전이 열렸다. 남고부 결승에서는 제천산업고가 속초고를 3-0(25-16, 25-17, 25-12)으로 꺾고 우승했다. 제천산업고는 올해 열린 앞선 두 대회(춘계연맹전, 태백산배)에서도 결승에 올랐지만 우승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세 번째 도전에서는 우승에 성공했다.

제천산업고는 측면 파괴력 우위와 높이를 앞세워 줄곧 경기를 리드했다. 정한용(3학년, 196cm, WS)이 버티는 측면 위력은 속초고와 비교해 확실한 우위였다. 정한용은 하이볼도 잘 처리해주고 강력한 서브까지 더해 팀을 이끌었다. 유정우(2학년, 188cm, WS) 부상으로 대신 출전한 서원진(2학년, MB)도 197cm에 달하는 신장으로 상대를 압박했다.

3세트 들어 속공까지 터진 제천산업고는 완전히 분위기를 탔고 앞선 두 세트보다 큰 점수차로 승리했다.

제천산업고에서는 정한용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김태원(3학년, 186cm)은 세터상, 박유현(3학년, 182cm)이 리베로상에 이름을 올렸다. 속초고에서는 박재민(3학년, 178cm, WS)이 공격상, 강선규(1학년, 177cm, L)가 수비상을 수상했다. 송림고 황주현(3학년, 196cm, MB)은 블로킹상, 옥천고 신강민(3학년, 188cm, MB)이 서브상에 뽑혔다.

남고부 결승에 앞서 열린 남중부 결승에서는 본오중이 대연중에 2-0(25-21, 25-18)으로 승리해 올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본오중 한태준(3학년, 177cm, S)이 최우수선수상에 이름을 올렸고 공유식(3학년, 187cm, MB)이 공격상을 수상했다. 대연중 이용욱(3학년, 170cm)이 세터상, 윤지웅(3학년, 170cm, WS)은 수비상을 받았다. 인창중 박상민(3학년, 178cm, OPP)과 함안중 김민준(3학년, 176cm, WS)은 각각 블로킹상, 서브상을 수상했다.

남자 중·고등부 시상 내역
남중부

1위: 본오중
2위: 대연중
3위: 함안중, 인창중
최우수선수상: 한태준(본오중)
세터상: 이용욱(대연중)
공격상: 공유식(본오중)
수비상: 윤지웅(대연중)
블로킹상: 박상민(인창중)
서브상: 김민준(함안중)
지도자상: 최남열(본오중)

남고부
1위: 제천산업고
2위: 속초고
3위: 송림고, 옥천고
최우수선수상: 정한용(제천산업고)
세터상: 김태원(제천산업고)
공격상: 박재민(속초고)
수비상: 강선규(속초고)
블로킹상: 황주현(송림고)
서브상: 신강민(옥천고)
리베로상: 박유현(제천산업고)
지도자상: 김광태(제천산업고)


사진=제천/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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