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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출신 4인 감독, 7월 부산서 서머리그 개최한다
삼성, 현대, 한국전력, OK저축은행, 비시즌 연습경기에 합의
이광준(kwang@thespike.co.kr)
기사작성일 : 2019-06-27 11:21
[더스파이크=이광준 기자] 삼성화재 현역 출신 V-리그 감독 4명이 뜻을 모았다. 비시즌 남자부 4개 팀이 부산에 모여 연습경기 및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V-리그 남자부 4개 팀은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비시즌을 맞아 4개팀 친선연습경기를 치른다.

참가팀은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한국전력과 OK저축은행이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 OK저축은행 석진욱 감독은 현역 시절 삼성화재서 선수시절을 함께 보낸 바 있다. 이 가운데 최태웅, 장병철, 석진욱 감독은 인천 주안초등학교-인하부중-인하부고를 함께 다닌 절친이다. 이렇게 평소 막역하게 지낸 감독들이 지도자가 되어 비시즌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기로 뜻을 합친 것이다.

이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시체육회, 부산시배구협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협조의 뜻을 밝혀 추진하게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연습경기에 동원될 심판을 지원한다.

이번 연습경기는 프로배구 비 연고지인 부산에서 진행해 배구 저변을 넓히고 V-리그를 알리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습경기 외에도 유소년 배구교실과 매 경기 후 포토타임 및 팬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배구교실은 부산시 초등학교 5개팀을 초청해 진행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연습경기는 팬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비시즌 배구에 갈증을 느끼는 팬들에게 단비와 같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_더스파이크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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