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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U21] ‘임동혁 21점’ 한국, 쿠바 꺾고 세계선수권 첫 경기 승리로 장식
서영욱(seoyw92@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9-07-18 21:18
[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한국 21세이하 남자배구대표팀이 대회 출발을 기분 좋게 끊었다.

이경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 21세이하청소년대표팀(이하 U21 대표팀)은 18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2019 세계청소년남자U21선수권대회 조별예선 쿠바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7-25, 17-25, 25-22, 27-25)로 승리했다. 한국은 대회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높이에서 우위에 있는 쿠바(스파이크, 블로킹 높이 한국 평균 307cm, 296cm/쿠바 평균 344cm, 336cm)에 블로킹에서 뒤지지 않았다(블로킹 개수 7-7 동률). 미들블로커간 활약상에서는 기록상 오히려 한국이 우위를 점했다. 선발 미들블로커로 나온 김지한(현대캐피탈)과 양희준(202cm, 한양대1)은 각각 13점, 8점을 기록했다. 블로킹은 5개를 합작했다. 반면 쿠바 주전 미들블로커였던 라이코 알투나가와 루이스 앨런은 각각 6점, 5점에 그쳤다.

공격에서는 임동혁(대한항공)이 활약했다. 주장도 맡은 임동혁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1점을 기록했다. 임성진(194cm, 성균관대2)과 함께 주전 윙스파이커로 나선 정한용(196cm, 제천산업고3)은 서브 에이스 3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쿠바에서는 호세 로메로가 17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쿠바는 세트 막판 범실을 저지르며 무너졌다.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19일 이집트를 상대로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사진=FIV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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