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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U19] ‘정한용 15점’ 한국, 나이지리아에 0-3 완패
이광준(kwang@thespike.co.kr)
기사작성일 : 2019-08-22 08:07
[더스파이크=이광준 기자] 한국이 대회 첫 경기서 나이지리아에 완패했다.

한국 남자유스대표팀은 2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튀니지 튀니스에서 열린 2019 U19 세계남자유스배구선수권대회 나이지리아와 조별 예선에서 0-3(20-25, 26-28, 24-26)으로 패했다.

한국은 대회 첫 경기를 아쉬운 패배로 시작했다. 2, 3세트 모두 듀스 승부를 펼쳤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양 팀 모두 전반적으로 범실이 많은 경기를 펼쳤다. 대회 첫 날 다들 긴장하고 몸이 덜 풀린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이지리아는 총 28개로 세트 당 9개가 넘는 범실을 했다. 한국은 그보다 두 개 적은 26개였다.

한국은 서브에이스 5-3으로 상대에 앞섰지만 블로킹에서 5-9로 밀렸다. 꽤 많은 블로킹을 내준 한국이었다.

공격력 부족이 뼈아팠다. 주포 정한용이 15점으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점수를 냈지만, 다른 선수들 공격이 아쉬웠다. 정한용 역시 공격성공률 35.48%로 저조했다. 두 윙스파이커, 박승수는 8점, 홍동선은 5점에 그쳤다.

나이지리아는 D조에 편성된 다른 팀 중 상대적으로 약팀이다. 한국은 미국, 러시아, 도미니카공화국과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 예선에서 최하위를 면해야 순위 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다. 

한국의 다음 상대는 미국이다. 오는 23일 오전 0시 30분 경기가 예정돼 있다. 미국은 지난 22일 도미니카공화국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사진_더스파이크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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