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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6일 조재영-김동혁 자유신분선수 공시
이정원(ljwon0523@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9-09-06 15:29
[더스파이크=이정원 기자] 대한항공이 조재영, 김동혁과 작별한다. 

대한항공은 6일 한국배구연맹(KOVO) 홈페이지를 통해 조재영과 김동혁을 자유신분선수로 공시했다. 

조재영은 홍익대 졸업 후 2013~2014시즌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2순위로 대한항공에 입단했다. 그는 데뷔 시즌부터 주로 원 포인트 서버로 출전했다. 2017~2018시즌에는 34경기에 출전해 80득점, 공격 성공률 67.9%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커리어 하이 기록을 세웠다. 

2017~2018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예리한 서브로 상대 수비진을 괴롭히며 대한항공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기여했다. 조재영은 지난 시즌에도 31경기를 뛰었다. 

김동혁은 조재영의 드래프트 동기다. 김동혁은 2013~2014시즌 4라운드 6순위로 대한항공에 입단했다. 그는 조재영과는 달리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최다 출전도 2016~2017시즌 기록한 21경기이다. 김동혁은 2018~2019시즌에도 2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사진: 김동혁

대한항공 관계자는 "유광우 선수 영입후 샐러리캡에 압박을 받아 두 선수와 작별해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왔다. 그렇지만 이들의 운동을 적극적으로 도와줄 생각이다. 다른 팀에서 오퍼가 들어온다면 바로 보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두 선수는 KOVO의 선수등록규정 제13조에 의거,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입단계약을 맺을 수 있다. 다만, 정규리그 네 번째 라운드 시작 일부터 FA 선수에 대한 보상이 종료될 때 까지 선수등록은 할 수 없다. 

사진=더스파이크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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