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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의 축제' 세계군인체육대회 18일 개막…배구는 20일부터 시작
상무 배구팀, 동메달 2회…첫 금메달 도전
이정원(ljwon@thespike.co.kr)
기사작성일 : 2019-10-18 11:25
[더스파이크=이정원 기자] 상무 배구팀이 지난 대회 동메달의 아쉬움을 이겨내고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제7회 세계군인체육대회가 18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열전에 돌입한다.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아시아 개최는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번째는 한국이 지난 2015년 경북 문경에서 개최한 바 있다. 

배구 종목에는 한국과 개최국 중국을 비롯해 브라질, 중국, 프랑스 등 총 10개 국이 나온다. 대회 방식은 5팀씩 두 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두 팀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메달 색깔을 정할 예정이다. 그 외 팀들은 순위 결정전을 통해 순위를 가른다. 순위 결정전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A조에는 카타르, 베네수엘라, 중국, 프랑스, 브라질이 속해 있다. B조에는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파키스탄, 이란, 네덜란드가 있다. 한국은 20일 이란과 첫 경기를 펼친다. 이후 파키스탄, 네덜란드, 캐나다 순으로 경기를 가진다.

지난 2011년 대회와 2015년 대회에서 연속 동메달을 땄던 한국은 이번에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박삼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15년 대회에서 브라질에 2-3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으나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란에 3-0으로 승리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0 도쿄올림픽 대륙간 예선전과 2019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경험을 쌓고 돌아온 김재휘와 허수봉(이상 현대캐피탈)이 주축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그 외 황승빈(대한항공), 정성현(OK저축은행), 오재성(한국전력) 등 V-리그에서 주전급으로 활약한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배구 조편성
A조 카타르 중국 프랑스 브라질 베네수엘라
B조 한국 캐나다 파키스탄 이란 네덜란드 

한국팀 경기일정 (이하 현지시간)
VS 이란 (20일 오후 1시 30분)
VS 파키스탄 (21일 오후 1시 30분)
VS 네덜란드 (22일 오후 3시 30분)
VS 캐나다 (23일 오후 7시 30분)


사진_더스파이크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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