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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톡] '늘어나는 한숨' 김종민 감독 "테일러, 당분간 경기 출전 못해"
이정원(ljwon@thespike.co.kr)
기사작성일 : 2019-11-23 15:21
[더스파이크=김천/이정원 기자] 최근 잠을 설치고 있는 김종민 감독의 고민이 하나 더 늘었다. 바로 외인 테일러가 당분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김종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도로공사는 2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IBK기업은행과 경기를 가진다. 한국도로공사는 리그에서 1승 밖에 챙기지 못하고 있다. 연패 숫자는 6까지 늘어났다. IBK기업은행과 경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려야 하는 한국도로공사다. 

경기 전 만난 김종민 감독은 "잠을 좀 푹 자고 싶다"라고 운을 뗀 뒤 "시즌 초반 생각했던 것에 비해 잘 풀리지 않아 선수들에게 미안하다. 배유나 빈자리는 어느 정도 생각했던 부분이지만 공격도 터지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종민 감독은 테일러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테일러는 허리가 좋지 않아 당분간 경기 출전을 안 시킬 예정이다. 체육관도 데려오지 않았다. 외국인 선수 대부분은 조금만 아파도 뛰는 것을 꺼려 한다. 테일러에 대해 고민이 많다"

이어 "테일러의 빈자리는 전새얀이 채울 예정이다. 하혜진은 미들블로커에서 대기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종민 감독은 박정아의 컨디션에 대해서도 한마디 보탰다. 김 감독은 "정아의 컨디션은 90% 가까이 올라왔다. 세터랑 가장 안 맞는 게 고민이긴 하지만 노련한 선수인 만큼 잘 이겨낼 것이라 믿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IBK기업은행은 어나이, 김희진이 공격 대부분을 책임지는 팀이다. 선수들에게도 두 선수 수비에 많은 말을 했다. 또한 선수들이 서브로 상대를 흔들어야 한다. 그 부분이 통하길 바란다"라고 말한 뒤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더스파이크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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