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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톡] 김종민 감독 “산체스와 호흡, 이효희가 메워줄 수 있을 것”
서영욱(seoyw92@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20-01-18 15:21
[더스파이크=김천/서영욱 기자] 김종민 감독이 새로 합류한 산체스에 대해 언급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8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앞선 세 번의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2승 1패로 앞선다. 3연패 중인 도로공사는 승점 16점, 5승 11패로 5위로 처져있다. 3위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연패 탈출이 시급하다. 

이날 경기는 도로공사 새 외국인 선수, 다야미 산체스(등록명 산체스)의 데뷔전이다. 쿠바 출신 산체스는 1994년생으로 188cm 신장을 가진 선수다. 지난 15일 입국해 짧은 시간 호흡을 맞추고 경기를 치른다.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기대보다는 좋다. 기본적으로 공격과 수비에서 배구를 알고 하는 느낌이다. 블로킹이나 높이는 조금 아쉽지만 앞으로 준비하며 맞춰가면 괜찮을 것 같다”라고 산체스 첫인상을 전했다. 

관건은 역시 세터와 호흡이다. 훈련 시간이 부족했던 만큼 얼마나 빨리 세터와 호흡을 맞추느냐가 중요하다. 김 감독은 “이효희가 경험이 많으니 훈련 시간이 부족한 점에서 오는 부분은 최소화할 수 있으리라 본다”라며 “분명 호흡이 문제가 될 순 있지만 경기에서 맞춰봐야 한다. 그 부분도 고려해서 지켜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도로공사는 직전 경기였던 15일 KGC인삼공사전에서 또 다른 지원군을 얻었다. 부상으로 올 시즌 결장하던 배유나가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김 감독은 “아직 완벽하진 않다.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투입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라고 돌아봤다. 

도로공사는 배유나의 장기 결장으로 미들블로커 한 자리를 두고 시즌 내내 고민을 이어갔다. 배유나 복귀로 이에 대한 고민은 조금 던 상황이다. 김 감독은 “고민은 조금 줄었지만 우리 팀 공격이 지난 시즌과 비교해 약해진 건 사실이다”라며 “그걸 다른 선수들이 더 커버해줘야 한다. 휴식기에 준비를 많이 했다. 경기를 치르며 좋아지리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사진=더스파이크_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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