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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도로공사 배유나, 3세트 초반 팔꿈치 부상 입고 교체
서영욱(seoyw92@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20-01-25 19:25
[더스파이크=장충체육관/서영욱 기자] 한국도로공사에 또 다른 악재가 생겼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하며 2연승이 끊겼다. 도로공사는 승점 1점을 추가해 승점 21점으로 4위로 올라섰지만 마냥 웃을 수 없었다. 부상에서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은 배유나가 다시 부상을 입고 코트를 떠났기 때문이다. 

배유나는 3세트 3-3에서 정선아와 교체됐다. 수비 과정에서 하혜진과 부딪쳤고 이 과정에서 팔꿈치에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이후 배유나는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고 병원으로 향했다. 

경기 후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아직 전달받은 건 없지만 걱정이다. 병원에서 체크를 해봐야겠지만 당분간 어려울 것 같다”라고 어두운 전망을 남겼다. 

도로공사는 후반기 배유나가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전체적인 수비와 연결 등에서 단단함이 생겼다. 경기 전 김종민 감독도 “직전 경기에서 우리 팀다운 모습을 봤다”라고 할 정도로 배유나 합류 효과는 상당했다. 하지만 배유나가 다시 결장할 것으로 보이면서 문제가 생겼다. 

25일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정선아는 블로킹 3개 포함 5점을 올렸고 이전보다 날카로운 서브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전체적인 수비 가담이나 연결에서는 아직 배유나에 비해 아쉬움이 있다. 후반기 배유나와 산체스 합류로 반등 요소를 잡은 도로공사였지만 부상으로 다시 한번 위기를 맞았다. 


사진=장충체육관/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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