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공유 페이스북공유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 스크랩하기
[CEV CH] 엑자시바시, 접전 끝 페네르바체 꺾고 조별리그 5연승
서영욱(seoyw92@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20-02-07 12:09
[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엑자시바시가 조별리그 5연승으로 조 1위를 확정했다. 

엑자시바시는 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19~2020 CEV(유럽배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여자부 A조 페네르바체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조별리그 5전 전승을 기록한 엑자시바시는 A조 1위를 확정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엑자시바시에서는 김연경이 빠진 자리에 한데 발라딘이 투입돼 삼각편대를 이뤘다. 티야나 보스코비치가 35점으로 맹활약했고 한데와 나탈리아 페헤이라가 각각 16점, 14점을 보탰다. 페네르바체에서는 조던 톰슨과 에다 에르뎀이 각각 22점, 19점으로 분전했다. 

B조 바키프방크와 사비노 델 베네 스칸디치 경기에서는 바키프방크가 3-0 완승을 거뒀다. 이사벨 하크가 24점, 미셸 바치-해클리가 14점을 기록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바키프방크과 스칸디치 모두 4승 1패를 기록 중인 가운데 바키프방크가 승점 12점으로 10점인 스칸디치를 제치고 1위에 랭크됐다.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1위가 확정된다.

이고르 고르곤졸라 노바라는 우크라이나 유즈니에서 열린 C조 키미크 유즈니와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해 조 1위를 지켰다. 요바나 브라코세비치가 13점, 크리스티나 치리첼라와 엘릿사 바실레바가 각각 11점을 기록했다. 같은 조 알리안츠 MTV 슈투트가르트는 ŁKS 코메르사이콘 루츠를 3-1로 꺾고 조 1위 희망을 이어갔다. 슈투트가르트가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고 노바라가 루츠와 경기에서 패한다면 1, 2위가 바뀐다. 

D조 차라로 이모코 코네글리아노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원정에서 바사스 오부다 부다페스트를 3-0으로 꺾고 조별리그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파올라 에고누, 미리암 실라 등 주전 대부분이 휴식을 취했음에도 손쉬운 승리였다. 라파엘라 폴리가 19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다득점을 올려 활약했다. 

가장 혼전이 펼쳐지고 있는 E조는 마지막까지도 치열할 전망이다. 디나모 모스크바가 우랄로치카-NTMK 예카테린부르크를 3-0으로 잡고 RC 칸이 마르티자 플로브디프에 1-3으로 패하면서 두 팀 모두 3승 2패, 승점 9점이 됐다. 플로브디프도 2승 3패 승점 7점으로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하면 다른 조 결과에 따라 8강 진출 가능성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다. 

CEV 챔피언스리그 여자부 조별리그 결과 (2/05~2/07)
A조
엑자시바시(5승) 3-2 페네르바체(3승 2패) (25-22, 16-25, 26-24, 20-25, 15-10)
부도블라니 루츠(2승 3패) 3-0 LP 살로(5패) (33-31, 25-21, 25-19)

B조
바키프방크(4승 1패) 3-0 사비노 델 베네 스칸디치(4승 1패) (28-26, 25-19, 25-21)
로코모티브 칼리닌그라드(2승 3패) 3-0 노바 KBM 브라니크 마리보르(5패) (25-17, 25-21, 25-18)

C조
이고르 고르고졸라 노바라(4승 1패) 3-0 키미크 유즈니(5패) (25-14, 25-14, 25-12)
알리안츠 MTV 슈투트가르트(3승 2패) 3-1 ŁKS 코메르사이콘 루츠(3승 2패) (17-25, 28-26, 25-16, 25-18)

D조
차라로 이모코 코네글리아노(5승) 3-0 바사스 오부다 부다페스트(5패) (25-12, 25-19, 25-13)
CSM 볼레이 알바 블라즈(2승 3패) 3-1 낭트 VB(3승 2패) (27-29, 25-13, 27-25, 25-21)

E조
디나모 모스크바(3승 2패) 3-0 우랄로치카-NTMK 예카테린부르크(2승 3패) (25-20, 25-16, 25-23)
마르티자 플로브디프(2승 3패) 3-1 RC 칸(3승 2패) (17-25, 25-18, 25-12, 25-21)


사진=CEV
<저작권자 ⓒ 더스파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