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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KGC에 닥친 악재’ 오지영, 3세트 막판 발목 부상 입어
서영욱(seoyw92@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20-02-12 21:14
[더스파이크=화성/서영욱 기자] 4연승을 달린 KGC인삼공사에 예상치 못한 부상 악재가 닥쳤다. 

KGC인삼공사는 12일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해 4연승을 달렸다. 3위 흥국생명과 승점차는 6점으로 줄었다. 

하지만 승리에도 마냥 웃을 수 없었다. 주전 리베로 오지영이 3세트 막판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오지영은 3세트 팀이 22-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수비 과정 도중 노란과 충돌해 부상을 입었다.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은 오지영은 일어서지 못했고 부축을 받아 코트를 떠났다. 

KGC인삼공사에는 노란이 백업 리베로로 버티고 있지만 오지영이 주는 존재감은 굉장하다. 오지영은 올 시즌 리시브 효율 2위, 디그 3위에 오르는 등 V-리그 최고의 리베로 중 한 명이다. “코트 위에서 지영이가 해주는 역할이 크다. 파이팅도 좋고 수비 라인 조율도 해준다. 선수들을 이끄는 힘이 있다”라는 이영택 감독대행 말처럼 코트 위에서 리더 역할도 해주는 선수다. 

경기 직후 확인했을 때는 다행히 큰 부상으로 판단되진 않는다고 전했다. 경기 후 이영택 감독대행은 “본인도 그렇게 심하진 않다고 한다. 트레이너들도 확인한 결과 그렇게 심하진 않다고 한다. 오전에 병원에 가서 체크할 생각이다”라고 오지영 상태를 밝혔다. 


사진=더스파이크_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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