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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대학·중고·아마추어 배구대회 연기 혹은 취소 논의
이광준(kwang@thespike.co.kr)
기사작성일 : 2020-02-22 01:12
[더스파이크=이광준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 위협에 각종 배구대회가 연기 혹은 취소된다.

최근 한반도 전역을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아마추어 배구계도 대응에 나섰다.

최근 확진자가 세 자릿수에 다다르고,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면서 개최 예정이던 각종 대회가 취소 혹은 연기되고 있다.

3월 19일에 개막할 예정이던 ‘2020 KUSF 대학배구 U-리그’는 기존 개막일보다 한 주 미뤄진 26일로 결정됐다. 대학배구연맹은 “일단 한 주 미루기로 했다. 개막할 때까지 다른 지침이 내려온다면 또 변동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새로 개막할 예정이던 여대부 리그는 아직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다음주 대학배구연맹 내에서 회의를 통해 다시 결정할 예정이다.

중고배구대회도 경계 태세에 한창이다. 오는 3월 11일부터 충북 단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춘계연맹전’이 취소 혹은 연기될 위기를 맞았다.

이미 대회 공문에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항목이 포함돼 있었다. 중고배구연맹 관계자는 “아직 상부의 공식 지침이 내려오지 않았다. 위에서 결정 나는 대로 바로 조치를 할 생각이다. 다음주 정도면 결론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대한민국배구협회(이하 협회)는 2월과 3월에 있을 예정이던 아마추어 대회 두 건을 모두 연기했다. 2월 예정이던 ‘제1회 단양소백산기 전국여자9인제배구대회’는 6월로 연기됐다. 또한 내달 개최를 준비하던 ‘제43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9인제배구대회’ 역시 7월로 미뤄졌다.


사진_더스파이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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