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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대한항공 '원투펀치' 정지석-비예나, 동반 트리플크라운 달성
강예진(yu03002@naver.com)
기사작성일 : 2020-02-28 21:20
[더스파이크=강예진 기자] 대한항공 정지석과 비예나가 동반 트리플크라운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항공 원투펀치 정지석과 비예나가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V-리그로서는 세 번째로 한 경기에서 같은 팀 선수가 동시에 트리플크라운을 수상했다.

한 경기에서 같은 팀 선수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건 2019년 2월 26일 현대캐피탈 전광인과 파다르가 삼성화재를 상대로 기록한 것이 역대 최초다. 이어 이번 시즌 2019년 11월 30일 OK저축은행 송명근과 조재성이 두 번째로 기록했다. 

먼저 불은 뿜은 것은 정지석이었다. 그는 블로킹 3개, 서브 4개, 후위 3개로 지난 2월 14일 KB손해보험전에 이어 개인 통산 다섯 번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3세트까지 블로킹 1개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박철우의 백어택을 차단하며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이어 비예나가 뒤를 이었다. 비예나는 블로킹3개, 서브 3개, 후위 9개로 팀 최다 30점으로 맹폭했다. 비예나는 4세트 17-15상황서 정성규의 오픈 공격을 막아내며 개인 통산 여섯 번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날 비예나는 5라운드 MVP수상까지 더해지며 V-리그 최고의 외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대한항공(65점)은 이날 세트스코어 3-1로 삼성화재를 제압하며 선두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선두 우리카드(69점)와의 간격을 4점차로 좁혔다. 

사진_대전/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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