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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1순위 인삼공사의 선택은 사만다 미들본
정고은(goeun-0724@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6-04-30 09:13

[더스파이크=정고은 기자]사만다 미들본이 1순위의 영광을 안았다.
 
30(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23명이 참가한 이번 트라이아웃에서는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을 제외한 4개 팀이 지명에 나섰다. 앞서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함께 뛰었던 시크라, 에밀리와 재계약을 마쳤다. 

 

 

1순위의 영예는 사만다 미들본이 가져갔다. 센터와 측면 공격을 겸할 수 있는 사만다 미들본은 트라이아웃 현장에서 구단들의 관심을 얻었다. 연습경기를 치를수록 어려운 토스를 해결하는 능력과 높은 점프력, 블로킹 능력 등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서남원 감독은 고심 끝에 2016-2017시즌을 함께 할 외국인선수로 사만다 미들본을 선택했다.  

 


지명순위는 4번째지만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이 재계약하며 사실상 2순위로 선수를 선발하게 된 흥국생명은 주저없이 타비 러브를 지명했다. 트라이아웃 전부터 최대어로 꼽혀온 타비 러브는 캐나다 국가대표로 폴란드, 아제르바이잔, 독일 등 다양한 리그를 경험했다. 트라이아웃 참가 선수 가운데 가장 큰 196의 키를 지닌 라이트로 팀이 원하는 해결사 역할을 해줄 선수로 주목받았다. 

 



 

5순위 GS칼텍스는 라이트인 알렉사 그레이를 뽑았다. 알렉사 그레이 역시 트라이아웃 기간 동안 구단들이 관심을 보였던 선수. 마지막으로 IBK기업은행은 지난 시즌 아제르레일 바쿠 소속으로 CEV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던 라이트 매디슨 킹돈을 지명했다.
    
드래프트 결과
1순위 KGC인삼공사 사만다 미들본
2순위 도로공사 시크라(재계약)
3순위 현대건설 에밀리(재계약)
4순위 흥국생명 타비 러브
5순위 GS칼텍스 알렉사 그레이
6순위 IBK기업은행 매디슨 킹돈 
    

#사진_신승규 기자(애너하임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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