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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야스민을 품에 안은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의 승부수는 과연?
경력자들의 압승과 뉴페이스들의 참패로 막을 내린 남자부 트라이아웃을 뒤로 여자부 트라이아웃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렸습니다. 남자부와 마찬가지로 2019년 토론토 이후 4년만에 대면형태로 진행되는 뿐만 아니라 한 해 농사의 성패를 판가름하는 만큼 여자부 7개구단은 흙 속에 진주를 찾는데 집중했는데요.제가 앞서 남자부 트라이아웃 결과를 경력자들의 압승과 뉴페이스들의 참패라고...
조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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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독자의견] 청풍호반을 접수한 수성고 X 한봄고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5월의 첫 주,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에서 전체 103개팀이 참가한 국내 최대규모의 엘리트 배구대회인 제78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이하 종별배구선수권)가 열렸습니다.그 중에서 남자고등부와 여자고등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겠는데 대회 직전 고등부 전망을 할 때 강력한 우승후보인 수원 소재의 수성고와 한봄고의 목에 방울을 달 팀이 있느냐?가 최대의 관심사였는데요.수원수성고의...
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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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독자의견] 에디 선생, 삼성화재의 부활을 부탁해!
4월의 마지막 주, 제주도를 뜨겁게 달군 KOVO 역사상 첫 남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영광의 1순위 주인공이 되면서 코리안드림을 이뤄낸 에디 선수를 2021년 3월호 이후 2년 3개월만에 만났습니다.에디 선수와 나눈 인터뷰를 읽고 독자의견을 쓰는 것이지만 에디 선수와 같은 몽골 출신의 바야르사이한 선수에 대한 내용도 일부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에디 선수를 이렇게 보니 얼핏 보면 강다니엘과 함께 “워너원”의 ...
도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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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9
[독자의견] 경력자들의 KO승!
MBC가 선거 때마다 “선택 2020(총선이 열린 해)”, “선택 2022(대선과 지방선거가 열린 해)”이라는 제목의 개표방송을 하는데 그것을 빗대서 KOVO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을 “선택 2023”이라고 하겠고, 남자부 위주로 쓴다는 점을 알아두시기를 바랍니다. 오프시즌 최고의 빅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선택 2023”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3일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렸는데 이번 “선택 20...
김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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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독자의견]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었다!
4월 21일 비대면 형태로나마 치러진 역사적인 여자부 첫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 이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에서 3일간 남자부 첫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이 대면으로 열렸는데요.처음 남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이 열리기 직전만 하더라도 U리그로 친숙한 몽골듀오 에디와 바야르사이한을 위한 아시아쿼터가 아니냐?는 말이 나왔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두 선수 말고도 좋은 선수들이 많이 보였습니다.일본 파나소닉 팬더스 3총사인 ...
조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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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독자의견] 도로공사의 두번째 별!
2021-2022 시즌, 파죽지세의 현대건설을 두 번이나 멈춰세우며 자신들도 창단 최다연승을 기록한 팀, 도로공사.봄배구 진출을 확정지었으나 코로나19에 발목을 잡혔고, 김종민 감독과 선수들은 준비를 잘 해서 코트로 돌아오겠다고 했습니다.고참 세터와 2년차 외국인이 빠진 도로공사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으나 꾸준함으로 3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그리고는 정말 봄배구만을 기다려 온 것처럼 현대건설과의 플레이오프 2연승, 흥국생명과의...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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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0
[독자의견] 대한항공 왕조의 탄생을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오랜 시간 대한항공을 응원하는 마음은 단순히 '이기는 팀 우리 팀'의 마음이 아니었습니다.그 어떤 팀도 범접할 수 없는 항공만의 플레이를 하길 바랐어요. 작년 케이타라는 엄청난 용병과 끝을 알 수 없는 챔프전을 치르면서 '이제 완연한 항공의 시대가 열렸다' 라고 느꼈었는데, 올해 그 마음이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3년 연속 통합우승과 트레블 달성으로 비로소 대한항공 왕조가 탄생했습니...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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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
[독자의견] 지금도 V리그 시상식에 기량발전상이 있다면?
2014~2015 시즌 V리그 시상식부터 베스트7 제도가 도입된 것과 함께 폐지된 것이 있으니 바로 기량발전상입니다.프로스포츠인 만큼 ‘기량발전’이라는 용어가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폐지했는데 지금도 기량발전상이 있는 KBL과 대조를 이루고 있는데요(참고로 2022~2023 KBL 기량발전상은 KT소닉붐 하윤기). 2005년 원년부터 2013~2014 시즌까지 10시즌 동안 기량발전상을 받은 수상자 면면을 살펴보면&n...
도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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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0
[독자의견] 전주 VS 진주의 맞대결, 그 결과는 무승부!
매년 4월 “산소도시” 태백에서는 대한민국 배구를 장차 이끌어 갈 유망주들의 함성소리로 가득한데 올해 역시 4월의 태백은 대한민국 배구 유망주들의 함성소리로 가득했으니 그 이유는? 2023 태백산배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이하 태백산배) 때문입니다.지난 4월 11일 사전경기부터 시작해서 4월 18일까지 8일간의 대장정을 치렀는데요.남중부는 안양연현중과 익산남성중이 태백산배만을 놓고보면 2년만에 결승무대에서 만났는데 2년전에는 ...
조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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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독자의견] 여자부 최초 리베로 신인왕이 나왔다!
지난 4월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22~2023 V리그 시상식이 열렸는데요.유니폼 속에 숨겨져 왔던 선수들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그 중에서 필자는 신인왕에 중점을 두고 쓰는 것과 동시에 더스파이크 공식 유튜브의 “톡스파이크”라는 코너에서 신인왕에 대한 기자들의 대담을 회상하며 쓰겠습니다.남자부에서는 이현승(현대캐피탈) VS 김준우(...
최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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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5
[독자의견] 기록과 기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다!
- 2023년 4월 6일 챔피언결승전 5차전 직관 사진 시즌 개막 전 여자부는 직전 시즌 압도적 퍼포먼스를 보여준 현대건설, 컵대회 우승을 차지한 GS칼텍스, 여기에 김연경이 돌아온 흥국생명 이렇게 세 팀이 3강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이 된 가운데 한국도로공사를 언급한 전문가들은 있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그렇게 작년 10월 22일, 6개월간의 대...
이수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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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5
[독자의견] 지금 남자부는 대한항공의 전성시대
1969년에 창단되었지만 1973년 오일쇼크 여파로 잠시해체 되었다가 1986년 재창단한 대한항공.최천식과 박희상이라는 두 기둥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챔프전에 진출한 적은 고작 1번이었고, 프로가 출범이 되었지만 “만년 4위”, “만년 3위”로 불리던 시절이 있었고, 챔프전만 가면 항상 고비를 못 넘기는 팀으로 불리던 시절을 거쳐 박기원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정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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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폰푼의 IBK기업은행은 블라도의 우리캐피탈과 다를까?
[독자의견] 폰푼의 IBK기업은행은 블라도의 우리캐피탈과 다를까? 한국도로공사의 “0%의 기적”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채 2023~2024 시즌이 총성 없이 개막된 느낌인데요.그 시작은 아시아쿼터이니 지난 4월 21일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2023~2024 KOVO 여자 아시아쿼터 드래프트가 열렸는데 국제대회와 클럽팀 일정으로 연습경기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KOVO 역사상 첫 번째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가...
김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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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독자의견] 시끄러웠던 여자부, 조용했던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이 막을 내리자마자 FA시장의 화려한 막이 열렸는데요.지난해는 男女 도합 2명만 유니폼을 바꿔입은 채 너무나도 조용하게 막을 내렸지만 올해는 다를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으니 김연경을 필두로 박정아, 배유나, 염혜선, 김수지, 허수봉, 임동혁, 나경복까지 대어들이 즐비했기 때문인데 우선 살펴볼 여자부는 기대했던 것처럼 시끄러웠습니다.가장 큰 관심사는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의 진로였는데 흥국생명 잔류냐? 현대건설 이...
조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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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배구 여왕 표승주의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를 그려보다 ~^^
스파이크를 정기구독 몇년간 하면서 그리고 창간호부터 모든 책을 다 소장하고 있는 팬으로서가장 기다려지는 순간은 역시 선수 인터뷰 코너입니다평소 뛰어난 실력과 피지컬 그리고 외모로 좋아하던 ibk기업은행 표승주 선수 기사를아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13년째 선수생활 유지하시면서 다양한 팀을 거치면서 현재 기업은행에서 활약하기까지그녀의 배구인생 전반을 다 알수있어서 좋았습니다여러 배구에 대한 생각이나 근황 그리고 세밀한 지...
정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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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0
[독자의견] U리그의 계절이 돌아왔다!
드디어 U리그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지난 4월 5일, 디펜딩챔피언 인하대 VS 목포대, 지난해 U리그 준우승팀인 성균관대 VS 경상국립대의 경기로 화려한 막을 열였는데요.그동안 코로나 여파로 인해 A조와 B조로 나눴는데 2019년 이후 4년만에 홈&어웨이 풀리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더스파이크 4월호에는 각 대학별 전력분석이 담겨 있는데 필자는 중간고사 휴식기 직전까지 지난 2주 동안의 U리그에 대해서 써보려 합니다.아직...
차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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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0
대한항공 정한용 선수를 응원합니다
대한항공 정한용 선수를 제천산업고 시절 때 처음 봤습니다.당시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임동혁, 임성진 선수랑 함께 활약하면서 전국체전 금메달을 따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이후 홍익대 재학 2년동안 꾸준히 우승을 달성하는 모습은 프로에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지난해 대한항공에 입단한 이후 원포인트 서버로 활약하다 올해 곽승석 선수가 부상 이후 보여준 실력은 아마추어 때 기대했던 그 이상의 모습...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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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0
[독자의견] GS의 든든한 버팀목, 민트보스
한수지 선수의 인터뷰를 재미나게 읽고 나니 저에게 정말 잊지 못할 날이 떠오릅니다. 바로 20-21 시즌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코로나로 인한 관중 제한으로 티켓팅이 정말 어려웠는데 그것을 뚫고 GS가 우승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던 날입니다. 그 순간을 직관한 제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1,2차전과는 다르게 3차전은 풀세트 까지 가는 접전이었는데, 내리 두 세트를 져서 GS의 기세가 많이 꺾인 상태였...
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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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0
[독자의견] 가수 신승훈보다 배구선수 신승훈이 더 빛나기를!
지난 2월호(VOL. 88)에 “(이하) 코트 위 새로운 야전사령관”에 대해서 알아본 거 기억하십니까?비록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 시즌 신인왕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현대캐피탈의 이현승 세터와 KGC인삼공사의 박은지 세터, 주전세터인 김하경 세터와 번갈아 출전하며 가능성을 보인 IBK기업은행의 김윤우 세터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죠.여기에 2번째 시즌을 마무리한 KB손해보험의 신승훈 세터도 있었는데 “LIFE STYLE” 코너에서 ...
조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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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9
[독자의견] V리그의 진기록을 세우는 그날까지!
장충체육관 경기에는 '카바해! 카바해!' 하며 선수들이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GS칼텍스의 주장 한수지 선수로, 코트 안팎에서 항상 역할을 다하고 있는 모습과 시원한 블로킹 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돌아설 때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특히 22-23 시즌은 블로킹 1위를 달성하며 09-10 시즌 세트 1위와 함께 블로킹 1위를 한 차례씩 달성했습니다. 다가오는 시즌에는 베스트 ...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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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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