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택 앵글의 9가지를 보겠습니다. 출처는 이탈리아의 어느 클럽팀의 서포터스에게 가르쳐 주는 것인데

1. Primo Parallela 쁘리모 빠랄렐라

2. Seconda Parallela 세꼰다 빠랄렐라

3. Terza Parallela 떼르짜 빠랄렐라

4. Posto Sei 뽀스또 세이 (영어로 Place 6라고 하는 6번존으로써 후위중앙을 뜻합니다.)

5. Diagonalle Lunga 디아고날레 룽가 (영어로 Long Cross라고 긴 크로스 공격을 얘기합니다.)

6. Diagonalle Intermedia 디아고날레 인떼르메디아

7. Diagonalle Stretta 디아고날레 스뜨렛따

그림은 전위 레프트에서 때리는 기준으로 나왔습니다. 

블로킹을 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상대가 잘 때리는 앵글을 가려서 공격성공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흔히 어택 앵글로 3가지로 단순화를 한다면

그리고 미국에선 Line shot, Cross shot, Cut shot이라고 얘기하고 

우리나라에선 직선(스트레이트) 공격, 반 크로스, 크로스라고 얘기들을 하죠.

근데 이탈리아처럼 저렇게 세분화를 한다면 저렇게 분류를 하죠.

그리고 잠깐 딴지를 거는 모양처럼 들리겠지만 얘기하죠. Spike라는 표현이 틀린 표현이라고 하네요. (망치질이 아니라며...), 그럼 뭐라고 하느냐고 하니깐 Jump hit(점프히트)가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더 스파이크의 잡지명에 딴지를 거는 것 같아서 송구스럽긴 합니다만 저게 맞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