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OK금융그룹 읏맨 (13승 10패 승점 36, 세트득실 0.953, 4위)
성적: 1R 4승 2패(10, 4위)/ 2R 4승 2패(11,3위)/ 3R 6패 (1,7위)
4R 5승(14)
1/10 vs 우리카드(3:1), 1/13 vs KB손해보험(3:0)
REVIEW
레오의 득점력은 4라운드 들어서 무시할 수 없는 수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도 36득점, 공격 성공률 57.69%로 밀리지 않았던 레오는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도 23득점, 공격성공률 55.56%로 예전의 천하를 호령했던 레오로 돌아온 모습. 특히 송희채가 부진하면 차지환 쪽에서 이를 해결하는 등 공격의 판로가 넓어진 것도 한 몫하고 있다. 바야르사이한의 블로킹도 1라운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4R 3위) 6연패 뒤 5연승 정말 도깨비 같은 팀이다.
3R: 득점 7위/공격성공률 7위/서브 7위/블로킹 7위/디그 6위/세트 7위/리시브 5위/범실 3위(6연패)
4R: 득점 2위/공격성공률 2위/서브 2위/블로킹 2위/디그 2위/세트 3위/리시브 5위/범실 1위(5연승)
도깨비 같은 팀 OK금융그룹
3R 전패 30일 동안 승리 無 <-> 4R 전승 15일 동안 패배 無
12/3 우리카드 (홈) 2:3 패 12/29 대한항공 (홈) 3:0 승
12/6 KB손해보험 (원정) 0:3 패 1/2 삼성화재 (홈) 3:2 승
12/9 현대캐피탈(홈) 0:3 패 1/6 한국전력 (원정) 3:1 승
12/15 삼성화재(원정) 0:3 패 1/10 우리카드 (원정) 3:1 승
12/21 한국전력(홈) 0:3 패 1/13 KB손해보험(홈) 3:0 승
12/25 대한항공(원정) 0:3 패
PREVIEW
4라운드 1위를 가리는 두 팀의 맞대결, OK가 이길 때는 (1~2라운드) 풀 세트로 이기고 질 때는 셧아웃으로(3라운드) 졌던 현대 캐피탈과의 매치. 범실 1위와 최하위, 그 외 나머지 부분에서는 사실상 두 팀이 1,2위를 나눠 가졌다. 삼성 화재의 경기 결과에 따라 3위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위치. 관건은 역시 블로킹(최민호와 바야르사이한)의 대결, 공격이 살아난 아르메드 이크바이리와 4라운드를 폭격하는 레오, 두 팀의 4라운드 전력차는 근소하다. 결국 범실 싸움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일정 1/17 vs 현대캐피탈 (천안, KBSN)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12승 11패 승점 34, 세트득실 1.024, 5위)
성적: 1R 1승 5패(3, 7위)/ 2R 5승 1패(15,1위)/ 3R 3승 3패(9, 4위)
4R 3승 2패(7)
1/11 vs 삼성화재(3:0) 1/14 vs 우리카드(3:2)
REVIEW
첫 4경기와는 달리 4라운드 들어서 임성진의 서브가 강해지고 있는 한국전력 (4R 리그 4위)
삼성화재를 상대로 7:2, 우리카드를 상대로 9:1의 서브로 상대를 뒤흔들었다.(시즌 서브 4위, 4R 서브 1위) 지난 주 상대인 삼성화재가 기록한 리시브 효율은 31.34%, 우리카드는 단 25.29%에 그쳤다. 특히 범실없는 타이스는 한국전력에게는 대 환영, 우리카드 전에서는 34득점에 범실은 단 1개에 그치며 극강의 효율을 보여줬다. 공격이 맞아 떨어지는 한국전력이다.
PREVIEW
4라운드 리시브 1위 팀과 리시브 최하위 팀의 맞대결, 비예나가 고군분투하는 KB를 상대로 타이스-임성진-서재덕의 공격은 비예나-김정호-홍상혁으로 이어지는 공격진에 비해 일단은 우위에 있으나 여전히 4라운드 블로킹은 최하위인 상황, 신영석, 박찬웅 포함 미들블로커진의 높이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번 주 일정 1/18 vs KB손해보험(의정부, SBSS)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9승 14패 승점 32, 세트득실 0.911, 6위)
성적: 1R 1승 5패(5, 5위)/ 2R 1승 5패(4, 6위)/ 3R 3승 3패(10, 3위)
4R 4승 1패(13)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4승 19패 승점 17, 세트득실 0.426, 7위)
성적: 1R 1승 5패(4, 6위)/ 2R 6패(3, 7위)/ 3R 2승 4패(7, 6위)
4R 1승 4패(3)
1/9 vs 대한항공 (3:1) 1/13 vs OK금융그룹(0:3)
REVIEW
KB의 블로킹이 4라운드 들어서 좋아지고 있다는 것은 희망적인 부분, 그 예상이 적중했다.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는 한국민이 4블로킹을 하는 등 블로킹에서 9:6으로 앞서며 대한항공에 3:1 승리, 대한항공전 2연승과 함께 팀 6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비예나는 모처럼 30득점, 공격성공률 63.64%로 살아났다.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는 레오를 막지 못하며 패했다.
PREVIEW
서브와 리시브 양 끝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두 팀이다. 한국전력 임성진의 서브가 좋아지고 있다는 점. 타이스가 범실을 요즘 거의 안하고 있다는 것은 공격 면에서는 한국전력이 우위, 홍상혁이 커리어하이를 찍는 상황 속(9.14득점) 황경민(시즌 10.6득점, 15경기 출장) 이 지금보다 더 해줘야 타 팀의 삼각편대를 제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공격수의 득점이 절실
비예나 홍상혁 황경민 (득점은 경기당 기준/공격성공률)
1R 26.5/50.55% 5/순위밖 15/순위밖
2R 29.5/52.88% 9/순위밖 9.6/순위밖
3R 29/60.62% 10.6/54.55% 순위밖
4R 20.2/50.57% 12.4/54.55% 순위밖
※KB손해보험 연승-연패 사이클
1승-12연패-2연승-6연패-1승-1패
이번 주 경기 일정 1/18 vs 한국전력(의정부, SB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