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29일-3월 8일 홈경기에서 ‘대전 프로스포츠 데이’실시

김희수 / 기사승인 : 2024-02-26 10: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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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전 프로스포츠 구단 간의 교류가 다시 시작된다.

 

삼성화재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하나시티즌, 정관장과 함께 29일(KB손해보험전), 3월 8일(현대캐피탈전) 홈경기에서 ‘대전 프로스포츠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하나시티즌과 정관장의 유니폼 또는 MD상품을 지참하고 방문하는 관중에게 2층 비지정석 50%의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대전하나시티즌과 정관장에 대한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구단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단절되었던 대전 프로구단간의 협업을 다시 진행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교류를 통해 대전 프로스포츠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전 프로스포츠 데이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_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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