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에 만난 흥국생명vs한국도로공사 티켓 매진, 6122명 관중 몰렸다

인천/이보미 / 기사승인 : 2024-03-01 15: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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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 맞대결에 6,122명의 구름 관중이 몰렸다.

두 팀은 1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6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선두 추격에 나선 2위 흥국생명과 유종의 미를 외친 6위 한국도로공사의 맞대결이다.

삼일절을 맞아 많은 팬들도 경기장을 찾았다. 6,122명의 관중으로 경기장이 꽉 찼다.

올 시즌 여자부에서 3번째로 높은 관중 수다. 앞서 2023년 12월 31일 흥국생명-현대건설전에는 6,170명의 관중을 기록했고, 2023년 12월 24일 흥국생명-정관장전에는 6,150명의 관중이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을 찾은 바 있다.

여전히 올 시즌에도 흥국생명의 관중 수는 높다.

이날 경기까지 포함해 올 시즌 여자부 관중 수 TOP8까지 모두 흥국생명 홈경기에서 기록한 관중 수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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