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KBS에 따르면 김연경은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배구 해설을 맡는다.
김연경은 2012 런던, 2020 도쿄올림픽 4강 주역이다. 2021년에 열린 도쿄올림픽을 마친 뒤에는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그럼에도 한국 V-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아시안게임에서는 해설위원 자격으로 새로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아시안게임 여자배구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은 베트남, 네팔과 나란히 조별예선 C조에 편성됐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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