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아웃] 여자부 2일차 연습경기 현장 ①

최원영 / 기사승인 : 2016-04-29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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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경기 2일차 입니다.


선수들은 오늘도 연습경기에 한창인데요!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고운(?) 자태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네요!



레이첼 토도로비치

-레프트 188cm 25세
선수가 가장 먼저 보이고요




로얄 리차드슨

-레프트 187cm 24세
선수의 진지한 모습도 봤습니다!




메디슨 킹던

-레프트 185.4cm 23세
아제르바이잔 리그 득점왕 답게
많은 감독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선수에요. 파워가 상당하대요!




사라 맥클린턴

-레프트&라이트 188cm 23세
좌우를 오가며 공격이 가능한 선수!




사만다 미들본

-센터&라이트 188cm 26세
두 가지 포지션을 훌륭히 소화할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답니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죠?




코트 밖에서 선수들은 이렇게
해맑은 모습이랍니다^^




알래이나 버그스마

-라이트 190cm 26세
공에 집중!하는 모습!




알렉사 그레이

-레프트 187cm 22세
공격 센스가 좋은 선수라고 해요!



KGC인삼공사 서남원 감독

누구를 향한 미소인가요?
혹시 팬..서비스..?




에리카 윌슨

-라이트&레프트 181.6cm 25세




캐시 가노

-라이트&센터 190cm 23세
2012~2015년 캐나다 국가대표였어요.




코트니 펠른스키

-레프트 187cm 24세
2015~2016시즌 핀란드 리그에서 뛰며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왼쪽) 타비타 러브

-라이트 196cm 25세
큰 키에 2016 캐나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5~2016시즌 독일 리그 슈베른 SC에서
뛰며 CEV컵 4위, 리그컵 4위에 올랐어요.
트라이아웃 참가자 중 단연 1순위로 꼽히는 선수!




현대건설 양철호 감독

그야말로 매의 눈이네요!



(2편에 계속)




글 / 최원영 기자
사진 / 신승규 기자(애너하임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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