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흥국생명, 1라운드 5순위로 수원전산여고 김채연 지명

최원영 / 기사승인 : 2017-09-11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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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홍은동/최원영 기자] 흥국생명이 지명권을 수원전산여고 김채연에게 행사했다.


김채연이 11일 그랜드힐튼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2018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수일여중 졸업 후 수원전산여고에 진학한 미들블로커 김채연은 점프력을 바탕으로 한 블로킹 능력이 좋은 선수다. 올해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공격상을 수상했다. 대통령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는 최우수선수상을 손에 넣으며 활짝 웃었다.



김채연 프로필


포지션: 미들블로커


신장: 183cm


출신교: 수일여중-수원전산여고




사진/ 문복주,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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