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현대건설, 1R 4순위로 경남여고 정지윤 지명

이현지 / 기사승인 : 2018-09-19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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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리베라호텔/이현지 기자] 현대건설이 경남여고 에이스 정지윤(17)을 지명했다.


현대건설은 19일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2018~2019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정지윤을 선발했다.


경남여중을 졸업한 정지윤은 윙스파이커, 아포짓 스파이커, 미들블로커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다.


정지윤은 태국에서 진행 중인 2018 제6회 AVC컵 여자배구대회에 출전해 드래프트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정지윤은 오후 3시 30분(한국시간) 대만과 경기를 앞두고 있다.


프로필



출신교-경남여중, 경남여고
신장/체중- 181cm/68kg
포지션-윙스파이커


사진/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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