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티켓 판매 시스템 구축 및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사업 대행업체 모집

이광준 / 기사승인 : 2019-04-25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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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이광준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마케팅 관련 대행업체를 모집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통합 티켓 판매 시스템 구축과 마케팅 역량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사업을 대행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①프로배구 관람객 성향을 분석해 통합 티켓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는 ‘통합 티켓 사업’과 ②연맹과 구단의 마케팅 사업 수준을 진단하고 마케팅 프로세스를 설계하는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 사업이다.


입찰 공고일 기준으로 3년 이내에 수주 금액이 1억 원(VAT 별도, 단일 계약 건 기준) 이상의 스포츠마케팅 전략 컨설팅 수행 혹은 티켓 세일즈 비즈니스 실적 사업자가 이번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6월 3일 오후 2시까지 KOVO 사무실로 방문접수해야 한다. 위임장 및 재직증명서 지참 시 대리인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 합격 업체에 한해 6월 10일에 제안서 PT 평가가 실시될 예정이다.


입찰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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