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영상 컨텐츠 제작을 함께할 업체를 모집한다.
KOVO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배구 온라인 영상 컨텐츠 강화사업을 대행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SNS 컨텐츠 제작 및 운영·관리와 같은 업무와 프로배구 홍보영상 제작을 통해 프로배구 이미지 제고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입찰공고는 7월 1일(월)까지 진행되며 방문 접수를 통해서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7월 3일(수)까지 발표되는 서류 합격 업체에 한해 7월 5일(금)에는 제안 PT를 실시한다. 자세한 정보와 입찰 참가 서류는 KOV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VO는 선수들의 코트 안팎 다양한 모습을 담은 SNS 컨텐츠와 홍보영상으로 팬들이 프로배구를 더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입찰 진행 일정
사진/ 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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