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OK저축은행이 홈 관중을 위해 또 다른 편의를 제공한다.
OK저축은행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홈구장인 안산상록수체육관을 찾는 관중을 대상으로 한 대중교통 마일리지 제도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대중교통 마일리지란 OK저축은행 홈 경기 방문 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을 인증샷으로 남긴 이후 입장 시 제시하면 마일리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마일리지 이벤트에 응모하면 참여 횟수(3회, 6회, 9회, 18회)에 따라 다양한 경품과 티켓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장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경기장 주변 주차 혼잡을 피하며 친화경 운동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맨발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장 입장 시 이벤트에 응모한 관중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당첨자는 경기 종료 후 코트에서 선수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당첨자가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안산/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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