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현대캐피탈이 구단 캐릭터를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현대캐피탈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캐피탈 소속 대표 선수들 개인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 주장 문성민을 필두로 여오현, 신영석, 최민호, 전광인 등 대표 선수들 캐릭터가 활용될 예정이다. 이모티콘은 총 12종 한정판으로 카카오톡 대화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캐릭터 이모티콘은 1월 10일부터 2월 20일까지 현대캐피탈 어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선수 대상 MVP 투표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매월 1일 낮 12시에 배구단 홈경기(일반석)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팬 서비스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스카이워커스 선수들 캐릭터를 활용한 구단 기념품과 월페이퍼, 웹툰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이번 이모티콘을 통해 팬들이 배구와 현대캐피탈을 더 친밀하게 느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현대캐피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