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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KOVO 남자부 신인드래프트 프리뷰-②
강예진 2021.09.25
2020년부터 모든 팀이 1순위 확률을 가진 가운데 올해는 특히 구슬 추첨을 더 눈여겨봐야 한다. 2020-2021시즌 최종 순위 기준 7위 삼성화재가 35%, 6위 현대캐피탈이 30% 1순위 확률을 지니고 그 뒤로 차례로 한국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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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이상 진단부터 복귀까지! "아이언맨이 됐어요" 박철우가 들려준 이야기
의왕/이정원 2021.09.25
한국전력 박철우(36)는 쓰러지지 않는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박철우의 배구는 현재 진행형이다.박철우는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 선수다.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한국전력을 거치면서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수많은 기록을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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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선은 국가대표 세터, 잘 해줄 것" KGC 이영택 감독의 믿음
이정원 2021.09.25
세터 염혜선(30)이 잘 해준다면 KGC인삼공사의 봄배구 가능성도 커진다.KGC인삼공사는 2021-2022시즌 다크호스로 뽑힌다. 팀의 최대 약점이었던 윙스파이커 한 자리에 이소영이라는 국가대표가 왔기 때문이다. 또한 한송이, 박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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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후보’ 인하대 신호진, 신인 드래프트 철회…“선수 본인이 원했다”
강예진 2021.09.24
인하대 신호진(186cm, 3학년)이 신인 드래프트 명단을 철회했다. 대학에서 경험을 더 쌓고자 하는 게 이유다.인하대 최천식 감독은 24일 “드래프트 참가 예정이었던 3학년 신호진이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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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KOVO 남자부 신인드래프트 프리뷰-①
강예진 2021.09.24
사진_홍익대 정한용, 한양대 박승수, 홍익대 이준, 인하대 홍동선점점 늘어나는 얼리 드래프트 픽, 올해도 역시?2021-2022 남자부 신인드래프트는 9월 28일에 열린다. 지난 시즌 프로 지명을 받은 26명 중 선택받은 얼리 드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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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복근 부상' 사닷과 이별…대체 외인은 '인성甲' 다우디
의왕/이정원 2021.09.24
한국전력이 최근 복근 부상을 입은 바르디아 사닷과 이별했다. 대신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다우디 오켈로가 한국전력에 합류한다. 사닷은 최근 팀 훈련 도중 복근 부상을 입었다. 복근 부상은 배구 선수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부상이다.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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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환이 잘해야 합니다” OK 석진욱 감독이 꼽은 키플레이어
김하림 기자 2021.09.23
“공격력도 좋고 리시브도 많이 늘었어요.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은 차지환의 활약에 기대감이 크다. 동시에 창단 첫 통합우승에 도전장을 냈다.지난 시즌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차지환은 13경기 39세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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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재능 있는 선수" KB 후인정 감독의 기대주는 '홍상혁'
강예진 2021.09.23
이제는 보여줘야 할 때다.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은 홍상혁에게 기대를 내걸고 있다.KB손해보험 홍상혁은 한양대 시절 에이스로 이름 날렸다. 대학교 3학년이었던 그는 얼리 드래프티로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2019-202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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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오는 28일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 실시
강예진 2021.09.23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2021~2022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이번 드래프트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고려하여 여자부와 동일하게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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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부족했다" 자책한 한국전력 임성진·박찬웅, 더 나은 내일을 꿈꾼다
의왕/이정원 2021.09.22
"형들과 잘 어우러진다면 좋은 성적 나올 수 있을 거라 확신해요." 한국전력 윙스파이커 임성진(22)과 미들블로커 박찬웅(24)은 아름다운 내일을 꿈꾼다. 한국전력을 이끌 미래로 주목받고 있는 임성진과 박찬웅은 프로에서 첫 비시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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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 8점, 코트 체인지 할 때쯤 오지 않았을까요?"
수원/강예진 2021.09.22
해설위원,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는 황연주. 그럼에도 그에겐 배구가 1순위다. 황연주는 “배구가 더 좋아졌다”라면서 여전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두 달, 현대건설 황연주는 유독 바쁜 비시즌을 보냈다.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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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이 간절한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우승은 운도 따라줘야 해요"
인천/이정원 2021.09.22
승부사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에게 남은 단 하나의 꿈, 바로 리그 우승이다. 우리카드는 지난 8월, 종료된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두텁지 않은 선수층에도 불구하고 신영철 감독의 지도력과 선수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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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잘하는 건 배구" 성균관대 강우석 씩씩한 발걸음
이정원 2021.09.22
오는 28일에는 2021-2022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린다. 배구 명문 성균관대 주장 강우석도 드래프트에 나선다. 주장으로서, 팀의 주 공격수로서 매 대회 활약하며 성균관대에 힘을 줬다. 높은 공격 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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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진 향한 장병철 감독의 바람 "미친 활약 펼쳐줬으면"
의왕/이정원 2021.09.21
"성진이가 미친 활약을 펼쳤으면 좋겠어요."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은 임성진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다가오는 시즌 다크호스로 뽑힌다. 박철우, 신영석 등 베테랑이 버티고 있으며 임성진, 박찬웅, 김동영 등 젊은 선수들이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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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김희진의 행복 그리고 책임감 “정아야, 이제 우리가 해야 한다”
용인/강예진 2021.09.21
2012 런던올림픽 당시 막내였던 김희진이 어느덧 다음 올림픽을 이끌어야 할 중요한 위치에 섰다. 부담보다는 책임감을 더욱 앞세우고 있다.2020 도쿄올림픽 이후 눈코 뜰 새 없는 나날들. 김희진은 최근 방송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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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한 과제와 부족한 국제무대, 한국 남자배구 그래도 탈출구는 있다
강예진 2021.09.21
지난 8월 8일 막을 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대부분 크게 기대하지 않은 상황에서 4강 신화를 일궈냈다. 그 과정에서 보여준 일본전과 터키전 역전승은 많은 국민을 중계방송 앞으로 불러들이기 충분했다. 실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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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나경복 다음은 한성정! "반쪽 선수, 되지 않을게요"
인천/이정원 2021.09.20
"반쪽 선수가 되고 싶지는 않아요." 우리카드 윙스파이커 한성정(25)의 꿈은 공격과 수비, 모두 잘 하는 게 꿈이다. 한성정은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신영철 감독의 칭찬을 받았다. 신 감독은 "공격에서 성정이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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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인상 거머쥔 인하대 박태성 “울컥했어요”
김하림 기자 2021.09.19
“우승이랑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는 없어요.”2021 KUSF 대학배구 U-리그가 지난 18일 홍익대와 성균관대의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그 가운데 2021 시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신입생에게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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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선수권] 이란, 일본 제압하고 2회 연속 우승…이란 카제미 MVP 수상
김하림 기자 2021.09.19
일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우승은 이란이 차지했다.결승전은 이란과 일본의 경기로 펼쳐졌다. 이란은 중국을, 일본은 대만을 4강에서 꺾고 올라왔다. 이란은 19일 일본 지바에서 열린 일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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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한 경기가 치러지기까지’ KOVO 경기운영팀 김재곤 사원
강예진 2021.09.19
리그 한 시즌, 경기 하나가 제대로 치러지기까지 많은 사람의 손길이 닿는다. 프로배구에 직접 관여해 여러 업무를 담당하는, 특히 경기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시작 전부터 끝난 후에도 경기장에서 눈을 뗄 수 없는 한 사람이 있다.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