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 선수를 응원하는 한 팬입니다! 이번 더스파이크 2월호를 통해 김지한 선수의 화보와 인터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 지금의 김지한 선수가 있기까지에 과정과 평소 김지한 선수에게 궁금했던 점을 잡지를 통해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특히 김지한 선수의 현대캐피탈 시절에 대한 인터뷰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김지한 선수가 현대캐피탈에 있는 동안 현대캐피탈은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했지만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던 김지한 선수가 마냥 기쁘지만은​ 않았다는 마음이 팬으로서 공감이 갔습니다. 그랬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김지한 선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로 데뷔 후, 김지한 선수가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기분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남은 시즌도 부상 없이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 토끼띠 김지한 선수에게 최고의 한 해가 되길 바라요.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