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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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유니폼 입고 첫 공식전 나서는 강소휘 "유니폼에 별 3개를 달고 싶다"
김희수 2024.08.24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는 2023-24시즌 종료 후 자신의 배구 인생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했을지 모를 결정을 내렸다. 그는 9시즌간 몸담았던 GS칼텍스를 떠나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했다. GS칼텍스에서 V-리그 여자부 정상급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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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모래사장을 누비는 박혜민의 뜨겁고 뜻깊은 여름 이야기
대전/김희수 2024.08.23
정관장과의 동행을 이어가는 박혜민이 뜨거운, 또 뜻깊은 여름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23-24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박혜민은 정관장 잔류를 선택했다. 큰 고민을 하지 않았다. 고희진 감독을 비롯한 정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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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연습경기 마치고 귀국한 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 "분명한 수확 있었다"
김희수 2024.08.23
페퍼저축은행의 일본 전지훈련이 종료됐다.페퍼저축은행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단이 22일 오전 NEC 레드 로켓츠와의 마지막 연습경기를 끝으로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후 비행기로 귀국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마지막 연습경기의 결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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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향하는 한국도로공사, VTV컵 통해 실전 감각 회복 + 경험까지 두 마리 토끼 노린다
김희수 2024.08.22
한국도로공사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러 베트남으로 향한다.한국도로공사가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24일부터 닌 빈에서 열리는 베트남텔레비전(VTV) 컵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한국도로공사는 베트남 국가대표팀‧누 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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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구멍을 뚫었다! 행복한 스무 살이 된 김미진 “책임감 있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김희수 2024.08.22
수련선수 김미진은 이제 없다. 어엿한 정식선수이자 팀의 제2리베로 김미진으로 거듭났다.V-리그에서 수련선수들은 받는 연봉부터 경기장에서의 대우까지, 정식선수보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노력을 해나간다. 일반 회사로 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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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보다 수비가 더 자신있다고 했죠” 박수연이 리베로로 전향한 이유
이보미 2024.08.21
흥국생명 박수연에게 이제 리베로 유니폼이 제법 잘 어울린다. 박수연은 작년부터 리베로 포지션으로 선수 등록이 되기 시작했다. 2021년 강릉여고 소속으로 신인 드래프트를 신청할 때만 해도 아웃사이드 히터였고, 2022-23시즌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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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2024-25시즌 캐치프레이즈 공모
이보미 2024.08.21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2024-25시즌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흥국생명은 8월 20일부터 9월 6일까지 흥국생명 팬들을 대상으로 새 시즌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슬로건과 그 의미를 설명하면 된다.당첨자에게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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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온 IBK 세터 천신통, “김호철 감독님께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요”
이보미 2024.08.21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에 새로운 세터가 왔다. 중국에서 온 천신통이 코트 위 야전사령관이 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시아쿼터로 세터 자원을 선발했다. 작년에는 태국 국가대표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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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대 MB 출신' 시마무라가 본 장신 페퍼...“위압감이 느껴졌다”
이보미 2024.08.21
“위압감이 느껴졌다.” 일본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출신인 시마무라 하루요가 본 페퍼저축은행이다. 한국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8일 일본으로 출국해 일본 NEC 레드 로켓과 연습경기를 펼치고 있다. NEC에는 작년까지 국제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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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쿼 1순위’ 196cm MB 장위 “공격과 블로킹 모두 맞춰가는 중”
이보미 2024.08.21
페퍼저축은행은 일본 가와사키 전지훈련으로 변화를 위한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0일 오전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을 진행한 뒤, 오후에 NEC 레드로켓과의 연습경기를 펼쳤다. NEC를 상대로 1-3으로 석패했지만 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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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수상, 3년차 선수까지 확대...KOVO “신인선수상 새 이름을 찾습니다”
이보미 2024.08.21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의 신인선수상 명칭이 변경된다.연맹 이사회는 지난 3월 기존 1년차 선수만 수상 가능했던 신인선수상을 이번 2024-2025시즌부터는 3년차 선수까지 수상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이에 연맹은 새롭게 재탄생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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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여자부 신입생은 누구?' KOVO, 내달 3일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 개최
송현일 기자 2024.08.20
여자부 신입생들의 등장이 얼마 남지 않았다.20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9월 3일 오후 2시 강서구 소재 메이필드 호텔에서 2024-25시즌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래프트에는 고등학교 졸업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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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훈련 돌입한 페퍼저축은행, 봄배구 목표로 담금질
김희수 2024.08.20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후 두 번째 전지훈련에 나섰다.페퍼저축은행은 19일 오전 일본 가와사키시 타마가와 아레나에서 기본기 훈련을 통해 전지훈련 첫 일정을 시작했다. 타마가와 아레나는 페퍼저축은행이 2022년 자매결연을 맺은 NEC 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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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고비에도, 결국 돌고 돌아 문정원이었던 이유 “저의 순간을 늘 준비하고 있으니까요”
김천/김희수 2024.08.20
치열한 경쟁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문정원은 늘 돌고 돌아 한국도로공사를 지켜왔다. 그 비결은 철저한 준비였다.V-리그에서 남녀를 불문하고 아포짓은 외국인 선수들이 주력으로 활약하는 포지션이다. 일반적으로 화끈한 한 방과 높은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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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스포츠센터에서 유소년 배구교실 개최
김희수 2024.08.19
정관장이 17일 신탄진에 위치한 정관장 스포츠센터에서 구단 산하 유소년 배구클럽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 배구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희진 감독을 비롯, 배구단 선수 전원이 참여해 70여 명의 학생들에게 서브, 리시브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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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아, 방금 거 좋다!” 김종민 감독의 격려 속에, 즐겁게 변화의 파도를 타는 이윤정
김천/김희수 2024.08.19
이윤정이 변화의 파도에 몸을 실었다. 김종민 감독의 격려에 힘입어 즐겁게 파도를 타는 중이다.이윤정의 V-리그 4년차 시즌은 험난했다. 이전 시즌 0%의 기적을 일군 우승 세터였던 이윤정은 2023-24시즌에 정규리그 6위라는, 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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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호’ 페퍼저축은행, 18일 일본으로 출국...NEC와 전지훈련 실시
이보미 2024.08.18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일본으로 떠났다. 페퍼저축은행은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도 그럴 것이 페퍼저축은행은 일본의 NEC 레드 로켓츠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에서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4박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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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자배구의 올림픽 첫 금메달, 아본단자 감독도 울었다
용인/이보미 2024.08.15
흥국생명의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도 이탈리아 여자배구의 올림픽 첫 금메달 획득 순간 눈물을 흘렸다. 이탈리아 출신의 아본단자 감독은 지난 2023년 2월 흥국생명 지휘봉을 잡고 V-리그 무대에 올랐다. 그는 이탈리아 리그는 물론 튀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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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배구를 더 할지는 모르지만…” 반환점을 돈 박정아, 그가 꾸는 소박하지만 큰 꿈
김희수 2024.08.15
배구선수로서의 반환점을 돈 박정아는 소박하지만 큰 꿈을 꾼다.지난 2023-24시즌은 페퍼저축은행과 박정아에게 모두 가혹한 시즌이었다. 대대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팀 성적은 개선되지 않았고, 대대적인 투자의 핵심이었던 박정아 역시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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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도 분명 기회가 올 거라고 믿었어요” 박연화가 확신과 노력으로 개척한 새로운 길
광주/김희수 2024.08.14
동기들보다 시작이 조금 늦었지만, 이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믿었다. 그렇게 박연화가 새로운 길을 열었다.박연화는 2021-2022 V-리그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3순위로 페퍼저축은행의 지명을 받았다. 갈수록 신인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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