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2023-2024시즌 홈 개막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정관장은 오는 1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대장정에 들어선다. 첫 경기부터 홈에서 경기를 가지는 정관장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KGC인삼공사에서 정관장으로 팀명을 변경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 9일에는 멤버십 회원들과 함께 한 출정식에서 시즌 캐치프레이즈 ‘The Red Force’를 발표하며, 강렬하고 열정적인 플레이로 시즌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홈 개막전에 맞춰 구단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먼저 경기에 입장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 핏’을 증정하고,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개막전을 맞아 특별히 제작한 500개 한정판 구단 카드도 선물한다.

또한, 경기장 곳곳에 위치한 레드스파크스 앰블렘을 사진 찍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_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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