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VS 8 올림픽 출전 (※앞 숫자는 캐나다, 뒷 숫자는 한국)
캐나다는 최근 배구강국으로 올라섰지만, 올림픽 출전 경험은 미약하다. 3차례 출전했으며, 이에 견줘 한국은 8번 출전했다. 캐나다는 동구권 국가들이 불참했던 1984년 LA올림픽에서 4위에 올랐으며 한국은 같은 대회에서 5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그러나 캐나다는 2016 리우올림픽 예선전에서 폴란드, 이란, 프랑스에 이어 4위를 기록하며 리우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반면 한국은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10 VS 23 / 15 VS 18 랭킹
국제배구연맹(FIVB) 발표 국제랭킹은 캐나다 10위, 한국 23위이다. 그리고 지난해 열린 2015월드리그 최종성적은 캐나다 15위, 한국은 18위에 올랐다.
7 VS 7 역대 전적
한국과 캐나다는 세계 선수권대회, 월드리그 및 전지훈련까지 포함해서 모두 26번 경기를 가져 16승 10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공식 경기에서는 월드리그 3승3패를 포함해 7승7패로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가장 최근인 2013년 월드리그에서 2패를 기록했고, 그것도 모두 0-3으로 완패했다.
24 VS 16 월드리그 출전
캐나다는 월드리그에 9번 출전했으며, 2012년에 5위에 오른 적 있다. 한국은 2006년 이후 계속 출전하는 등 모두 17회 출전 했으나, 6위 입상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1 VS 10 2016월드리그 1주차 성적
캐나다는 1주차 경기에서 3전3승을 거뒀다.. 중국에 3-0, 이집트에 3-0, 체코에 3-1승을 거둬 승점 9점으로 현재 2그룹 1위에 올랐다. 한국은 3전3패로 승점 2점에 그쳐 2그룹 10위에 랭크 중이다.
190 VS 198 공격 득점력
1주차 3경기에서 공격득점, 블로킹, 서브를 합산한 공격득점력을 비교하면 캐나다(10세트) 190점, 한국(13세트) 198점이다. 세트 수를 감안하면 캐나다 득점력이 탁월하다. 특히 블로킹에서 26-23, 서브에서 14-10으로 앞서 있다. 최다득점 선수는 캐나다 윙스파이커인 스티븐 마샬(27, 193cm)이 40점, 한국은 김학민이 50점이다. 특이하게 캐나다 세터인 타일러 샌더스(25)는 191cm 높이로 블로킹 팀 내 1위(6득점)를 기록하고 있다.
199 VS 193 평균 신장
평균신장은 캐나다가 199cm, 한국이 193cm이다. 쿠바 최장신은 다리엔 델라스로 202cm. 한국은 최민호 문성민 박진우가 198cm 이다.
글 / 더스파이크 편집부
사진 / FIVB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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