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영생고/유용우 기자] 13일 수원 영생고에서 2018 KOVO 심판아카데미 마지막날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심판 아카데미는 2018-2019 V-리그의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해 기존 심판에 대한 보수교육과 우수한 신임심판 육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보다 4일이 늘어난 총 10일간 아카데미가 열렸으며 5일부터 8일까지는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이론 교육을 진행하며 9일부터 14일까지는 수원 영생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실기교육과 체력테스트를 진행하였다. 모든 교육을 마치고 신임심판 7인에게 수료증 전달식을 가졌다. 2018 KOVO 심판아카데미 10일차 최종일 신임심판 수료증 전달식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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