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이광준 기자] 삼성화재가 켈미코리아와 스포츠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

삼성화재는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스포츠 프리미엄 브랜드 '켈미' 코리아와 용품후원식을 진행했다.

켈미코리아는 2년 간 삼성화재에 후원을 약속하며 든든한 후원자로 나설 계획이다.

이날 후원식에 참석한 권종철 켈미 대표이사는 "8회 우승을 이뤄낸 삼성화재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 품질 높은 제품 후원을 통해 삼성화재 경기력 향상 및 우승에 일조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화재는 오는 9월 10일 남자부 KOVO컵에서 켈미코리아가 제작한 새 유니폼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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