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이현지 기자] OK저축은행이 이번엔 직장인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OK저축은행은 오는 11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KB손해보험과 2018~2019 도드람 V-리그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OK저축은행은 KB손해보험전에서 승리해 지난 한국전력전에 이어 연승행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KB손해보험과는 지난 1,2라운드 경기 모두 완승을 거뒀기 때문에 어느 때 보다 선수들의 자신감이 넘친다.
OK저축은행은 이날 연말을 맞아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 ‘직딩데이’로 홈 경기를 꾸며 다양한 경품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한다.
우선 이날 입장하는 모든 직장인 관람객은 입장 게이트에서 명함을 응모할 경우 달콤커피에서 제공하는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응모된 명함 중 추첨을 통해 용평리조트 무료이용권, 아산스파비스 주말이용권, 일화 홍삼, 마스크팩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 헤머치기, 크리스마스 포토존 운영 등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마련해 직장인 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경기장 내 별도 부스에서는 OK저축은행의 히트 금융상품인 ‘중도해지OK정기예금’을 소개하며 가입신청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 상품은 하루만 맡겨도 연 1.9% 약정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 상품으로 OK저축은행 당일 경기 중 가입할 경우 0.3%의 보너스 금리를 제공한다.
OK저축은행과 KB손해보험의 홈 경기 입장 시간은 11일 저녁 17시부터다.
사진/더스파이크_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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