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OK저축은행이 어린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OK저축은행은 오는 1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2019 도드람 V-리그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키즈데이(Kids Day)’ 행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OK저축은행은 겨울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이날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날 입장하는 초등학교 이하 어린이 관중은 2층 일반석에 한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어린이 무료 입장 행사는 29일 대한항공전까지 이어진다.
경기장을 찾는 모든 어린이 관중에게 ‘로아커 웨하스’도 증정할 예정이다. 장내 행사로는 어린이 치어 공연팀 ‘레인보우’와 OK저축은행 치어리더가 합동 공연 및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중 어린이 관중 응원상 100명을 선발해 경기 종료 후 선수들과 사인회를 가진다. 경기 전 시구자로는 OK저축은행 유소년배구 대표팀이 나선다.
OK저축은행은 위와 같은 행사 외에 경기장 내 별도 부스에서 OK저축은행 히트 금융상품인 ‘중도해지 OK 정기예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진/ 더스파이크_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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