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행 전 심판
[더스파이크=이현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전임심판 은퇴식을 진행한다.
KOVO가 지난 2005년 프로배구 출범부터 심판으로 프로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11일 전임심판 은퇴식을 실시한다.
은퇴식의 주인공은 조선행(현 심판위원), 이상수, 이성일 전 심판이며, 은퇴식은 11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OK저축은행의 경기 전 진행된다.
조선행 전 심판은 2005~2006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전임심판으로 활약하다 올 시즌부터 심판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상수 전 심판은 2005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이성일 전 심판은 2005~2006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현역 심판으로 V-리그의 판정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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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스파이크_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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