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톡]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 "산탄젤로, 김나운 선발로 나선다"

이광준 / 기사승인 : 2020-02-01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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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대전/이광준 기자] 삼성화재가 바뀐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선다.

삼성화재는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경기에 나선다.

승리가 급한 삼성화재다. 올 시즌 삼성화재는 우리카드 상대로 모두 패했다. 여기에 최근 4연패로 분위기도 좋지 않다. 상대가 강팀이지만, 어떻게든 승리가 필요하다.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은 “승부는 끝나봐야 알겠지만, 일단 우리 것을 먼저 찾는 게 급선무다. 상대도 상대지만 우리 선수들을 믿고 해야 한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신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산탄젤로와 김나운, 고준용이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라는 게 신 감독 설명이었다.

지난 경기서 좋았던 박철우를 뺀 이유가 궁금했다. 신 감독은 “박철우는 관리가 필요하다. 뛰면 뛸 수 있지만 무리가 갈 수 있다. 조절이 필수적이다”라고 답했다.


사진_더스파이크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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