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배구 9월 단양대회 남자2부 엔오엔-울산시체육회 개막전

류한준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1 13: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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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대구시청-양산시청 21일 개막전…수원특례시청은 포항시체육회 상대 첫 경기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는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 단양대회' 경기 일정이 11일 발표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충북 단양에 있는 단양군체육관 서관에서 치러진다.

올해 마지막 실업대회로 남자 1, 2부와 여자부로 나눠 경기가 치러진다. 남자 1부에는 화성특례시청, 부산시체육회, 영천시체육회, 현대제철, 국군체육부대(상무)가 속했다.

남자 2부는 대전광역시체육회, 비오신코리아, 전북특별자치도배구협회, 울산광역시체육회, 엔오엔이 참가한다.

여자부는 지난 4월 홍천대회 우승을 차지한 수원특례시청을 비롯해 대구시청, 양산시청, 포항시체육회가 나온다.

 



이번 대회는 풀리그로 진행된다. 개막전은 남자 2부다. 20일 엔오엔과 울산시체육회가 첫 경기 테이프를 끊는다. 남자 1부 첫 경기는 같은 날 열리는 현대제철과 영천시체육회의 맞대결이다.

여자부는 21일 개막 경기가 펼쳐진다. 대구시청과 양산시청이 개막전을 치른다.

수원특례시청은 대구시청-양산시청전을 마친 뒤 포항시체육회를 상대로 대회 첫 경기를 갖을 예정이다.


글_류한준 기자
사진_한국실업배구연맹·발리볼코리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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