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이광준 기자] KB손해보험이 23일 홈경기에 특별한 손님을 초대한다.

KB손해보험은 오는 23일 홈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 경기에 특별한 인터넷 생중계를 준비한다. 이날 KB손해보험은 배우 출신 인터넷방송인 강은비를 초대해 KB손해보험 육성담당 이선규와 함께 아프리카TV를 통해 현장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

이 방송은 오후 12시 30분부터 ‘아프리카TV KB배구단 공식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선수 출신인 이선규에게 서브를 배워보는 시간과 함께 선수단 라커룸 방문, 선수 인터뷰 등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을 전할 계획이다.

기존에 이선규가 진행하던 라이브 방송 역시 강은비와 함께한다. 배구 입문자들이 알기 쉽도록 친절한 해설 방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KB손해보험은 2019~2020시즌부터 프로배구 대중화 일환으로 아프리카TV와 협약을 맺어 라이브 채널을 통한 중계를 진행해 왔다. 이선규가 홈 경기 중계방송을 계속 진행해 왔다. 이 방송에는 그동안 개그맨 최효종, KB손해보험 신인 선수들 및 치어리더 등이 출연했다.

사진_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