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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88건
[승장의 변]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 “끝까지 물고 늘어졌다”
고은비
2016.01.13
[더스파이크=인천/고은비 인터넷기자] 치열했던 접전, 승자는 현대캐피탈이었다. 현대캐피탈이 1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5-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2(18-25 25-23 ...
[패장의 변]김종민 감독, “오늘 형편없었다”
최진영
2016.01.12
대한항공이 12일 오후 7시 인천 계양 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3(25-18, 23-25, 20-25, 25-16. 12-15)으로 패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
[상보]‘3전 4기’현대캐피탈, 대한항공 꺾고 4연승
정고은
2016.01.12
[더스파이크=인천/정고은 기자] 현대캐피탈이 4번의 맞대결 끝에 대한항공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현대캐피탈이 12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8 ...
[승장의 변]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 “매 경기 결승전처럼”
고은비
2016.01.12
[더스파이크=인천/고은비 인터넷 기자]IBK기업은행의 완벽한 승리였다. IBK기업은행이 1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5-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19 2 ...
[패장의 변]박미희 감독, “재영이가 견뎌줘야 한다”
최진영
2016.01.12
[더스파이크=인천/최진영 인터넷 기자]흥국생명이 12일 오후 5시 인천 계양 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IBK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21-25, 19-25, 24-26)으로 패했다. ...
[상보]‘천적관계 입증’IBK기업은행, 흥국생명 꺾고 7연승
정고은
2016.01.12
[더스파이크=인천/정고은 기자]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상대로 천적임을 입증하며 승리를 챙겼다. IBK기업은행이 12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 ...
[매거진] 'THE RIVAL' 믿고 쓰는 쿠바산 폭격기
권민현
2016.01.12
지난 시즌, ‘시몬스터’ 열풍이 일어났다. 전후좌우 가리지 않고 강타를 때렸다. 서브도 대포알처럼 강력했다. 거대한 성벽처럼 막아선 탓에 상대 공격수들은 그 앞에서 제대로 된 공격을 해보지 못했다. 시몬(29) 활약에 힘입어 OK저축 ...
[매거진] '외국인 선수 절친' KGC인삼공사 통역 최윤지
권민현
2016.01.12
스포츠 관람을 좋아했지만 보는 것과 전달하는 것은 달랐다. 통역 일을 도와왔지만 스포츠 통역은 또 달랐다. 하고 싶었던 일이지만 멘붕이 왔다. 그럼에도 수화기 너머로 들려온 그녀의 목소리는 밝았다. KGC인삼공사 최윤지 통역(25)의 ...
[매거진] '어떤 마니아의 배구사랑 한 평생' 연병해 대한배구협회 고문
권민현
2016.01.12
한국배구 황금기는 1970년대로 압축된다.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 세계도전을 시작한 지 10여 년 만에 월드컵 4강을 이루고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메달(동)의 꿈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그 뒤를 이어 남자배구가 세계선수권 4강에 ...
[매거진] '배구인이 아니면서도 가장 배구인다운 배구인' 연병해 고문
권민현
2016.01.12
연병해 대한배구협회 고문 (81·한국배구연맹 자문위원)은 ‘배구인이 아니면서도 가장 배구인다운 배구인’이다. 즉 배구인 이상으로 배구를 사랑한다는 뜻이다. 연 고문에게 배구와 인연을 맺게 된 연유를 묻는 인터뷰를 요청하자 연신 손사래 ...
[수훈선수] 강민웅 “감독님 믿고 나쁜 버릇 고치겠다”
권민현
2016.01.11
왜일까? 공격수들을 살리지 않고 세터 중심으로 경기를 이끌어 가야 한다는 고지식함이 눈에 보여서다. 허리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 등, 기술적인 문제도 있었지만, 심리적인 부분에서 주목했다.
[승장] ‘5연패 탈출’ 신영철 감독 “(강)민웅 세트, 괜찮았다”
권민현
2016.01.11
한국전력이 선두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1(25-23, 22-25, 25-23, 25-21)로 잡고 5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투혼 발휘한 전광인’ 한국전력, 5연패 탈출
권민현
2016.01.11
전광인이 아픈 몸을 이끌고 승리를 향한 집념을 보였다. 동료들도 전광인 영향을 받아 연패탈출을 위해 사력을 다했다.
'준비 철저‘ 도로공사, 전력분석의 승리
권민현
2016.01.11
세트들어 정대영은 양효진 봉쇄에 초점을 맞췄다. 박 감독은 “(양)효진이가 전위에 있을 때 팀내 50%가 넘는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그녀가 공격하는 자리에 정대영 포함, 두명이 가게끔 했고, 다른 선수가 공격할 때는 수비로 잡아보자 ...
[상보]‘시크라 26점' 도로공사, 선두 현대건설 완파
권민현
2016.01.11
블로킹에서 10-5, 서브 6-0을 기록하며 압도했다. 현대건설은 양효진이 6점으로 부진했고, 21개 범실을 범하며 무릎을 꿇었다.
KOVO, 유소년 배구교실 전임지도자 찾는다
정고은
2016.01.11
[더스파이크=정고은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유소년 배구 교실을 이끌어 갈 지도자를 모집한다. 유소년 배구교실은 한국배구연맹(KOVO)이 지난 2012년부터 구단 연고지 배구인구의 저변확대와 배구 팬 확보, 영재 조기 발굴 및 선수육 ...
‘그로저, 모든 힘 쏟았는데’ 독일, 올림픽 진출 좌절
권민현
2016.01.11
9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준결승전에서 12점에 그치며 침묵했던 그로저. 올림픽 진출을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끝내 무산됐다.
마틴, 내가 '선배'라고 전해라
정고은
2016.01.10
[더스파이크=정고은 기자] '선배'의 위용은 달랐다. 마틴이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마틴 트리플크라운'KB손해보험, 우리카드 꺾고 6위 수성
정고은
2016.01.10
[더스파이크=정고은 기자] 6위 자리를 걸고 펼쳐진 단두대 매치의 승자는 KB손해보험이었다. KB손해보험이 10일 구미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0 ...
[패장] 이성희 “한수지가 흔들렸다”
권민현
2016.01.09
인삼공사는 이날 세트스코어 0-3으로 패했다. 3세트 말에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도 끝까지 쫓아갔지만, 그게 다였다. 그래도 이 감독은 “만족할만한 경기 내용이었다. 괜찮았다”며 위안을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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