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퍼저축은행, 신임 코치로 KBSN 한유미 해설위원 선임
- 김희수 2025.05.13
- 페퍼저축은행이 한유미 코치를 선임했다.페퍼저축은행은 12일 구단 SNS를 통해 "V-리그 여자배구 레전드 선수였던 한유미 코치가 페퍼저축은행에 합류하게 됐다. 한유미 코치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부탁한다"며 한 코치의 선임 소식을 ...
- 페퍼저축은행, 대체 아시아쿼터 선수로 MB 시마무라 하루요 영입
- 김희수 2025.05.13
- 페퍼저축은행이 아시아쿼터 교체를 단행했다. 페퍼저축은행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5-26 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를 시마무라 하루요로 교체한다"고 밝혔다.페퍼저축은행은 지난 4월 열린 2025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아시아 ...
- AVC 챔피언스리그, ‘단기 알바’ 면면도 화려…케이타-니미르-우르나트 삼각 편대 구축?
- 김희수 2025.05.13
- 새롭게 시작하는 대회답게 그 면면이 화려하다.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남자 챔피언스리그가 9일 일본에서 개막해 18일까지 진행된다. 이 대회는 기존의 AVC 클럽 챔피언십을 개편해 올해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대회로, 아시아 각국 ...
- 38세 시몬, 쿠바대표팀 복귀…감독에게 직접 요청
- 류한준 기자 2025.05.13
-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로베르틀란디 시몬(사진)이 쿠바대표팀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올해 38세인 시몬은 지난해(2024년) 자국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그러나 1년도 지나지 않아 전격적으로 복귀를 선언했다. 시몬은 최근 쿠바대표팀 지 ...
- '이번에도…' 추점 운 거리 멀었던 삼성화재
- 류한준 기자 2025.05.12
- 데자뷔가 될까.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는 2023-24시즌 종료 후 치러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기대를 걸었다. 검증된 외국인 선수 레오(쿠바)가 참가해서였다.전 시즌 레오의 소속팀이던 OK저축은행이 재계약하지 않는 바람에 드래프트 ...
- '배구 찐팬' 세븐틴 승관, KYK 인비테이셔널 2025 객원 해설 참여
- 김희수 2025.05.12
- 월드스타 세븐틴 승관과 월드클래스 배구 황제 김연경이 만난다.KYK 인비테이셔널 2025는 김연경의 마지막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김연경이 직접 국내 V리그 대표 선수들과 세계 최정상급 여자 배구 선수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배구 축제' ...
- 아라우호와 손잡은 우리카드, 그의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감추려면 스피드가 필요하다
- 김희수 2025.05.11
- 아라우호는 장단점이 명확하다. 우리카드의 과제도 덩달아 명확해졌다.우리카드가 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엘리트 그랜드 호텔에서 치러진 2025 한국배구연맹(KOVO)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4순위 지명권을 브라질 아포짓 하파엘 아라우 ...
- 첫 승점 3점 수확한 홍익대, 4학년 듀오 중심으로 다시 B조의 패권 차지할 수 있을까
- 김희수 2025.05.11
- 드디어 제 궤도에 오른 걸까.홍익대학교가 9일 광주 호남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진 2025 KUSF U-리그 B조 경기에서 호남대학교를 3-0(25-16, 25-13, 25-14)으로 꺾고 2승(1패)째를 거뒀다. 이번 시즌의 첫 승점 ...
- 에디-에반스-김정호 트리오 구축, 방패를 내려놓고 세 자루의 창을 든 한국전력
- 김희수 2025.05.11
- 한국전력이 세 자루의 창을 들었다.한국전력은 이번 비시즌에 큰 변화가 불가피했다. 팀의 핵심이었던 임성진이 KB손해보험으로 전격 이적했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수비와 준수한 공격으로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줬던 임성진의 이탈은 한국전력 ...
- 한국도로공사 모마·강소휘·타나차 조합 탄생...리베로 공백 지우기는 과제
- 이보미 2025.05.10
- 레티치아 모마와 강소휘가 다시 만났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9일 오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5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모마의 손을 잡았다. 모마는 2021년부터 한국 ...
- 비예나와 동행 결정한 KB 아폰소 감독 “재계약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 이보미 2025.05.10
-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실질적인 1순위 지명권을 사용해 트라이아웃 '최대어'로 평가 받던 쉐론 베논 에반스(캐나다)를 품에 안았다.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엘리트 월드 ...
- 프란치스코 교황은 왜 배구와 삶의 가치를 결부시켰나[이보미의 WHY]
- 이보미 2025.05.10
- 전 세계 가톨릭 교회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4월 21일 향년 88세의 나이로 선종했다. 2013년부터 12년간 전 세계 가톨릭 신자를 이끌어온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심각한 폐렴으로 입원했다가 회복한 뒤 활동을 재개하고 있었지만 ...
- '최고 클럽팀 가리자' AVC, 남자부 챔피언스리그 일본서 개막
- 류한준 기자 2025.05.10
- 클럽챔피언십에서 챔피언스리그로 간판을 바꿨다. 아시아베구연맹(AVC)이 주최, 주관하는 2025 AVC 챔피언스리그 남자부 대회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교토에서 열린다.AVC는 그동안 남녀부 모두 클럽챔피언십으로 ...
- 고민 깊어진 페퍼, 184cm 아포짓 조 웨더링튼 품었다...모마는 한국도로공사행
- 이보미 2025.05.09
-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사실상 1순위로 외국인 선수 선발에 성공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 오후 튀르키예 이스탄불 월드 엘리트 호텔에서 2025 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마쳤다. 앞서 IBK기업은행과 GS칼 ...
- 페퍼저축은행 비상! '아쿼 1순위' 와일러,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
- 이보미 2025.05.09
-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2025-26시즌 시작도 전에 부상 악재를 맞았다. 페퍼저축은행은 당초 지난 4월 1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스테파니 ...
- ‘사실상 1순위’ 한국전력, 202cm 아포짓 에반스 손 잡았다...삼성화재는 아히 지명
- 이보미 2025.05.09
- 한국전력이 사실상 1순위로 캐나다의 202cm 아포짓 쉐론 베논 에반스를 뽑았다.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 오후 튀르키예 이스탄불 월드 엘리트 호텔에서 2025 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앞서 전 ...
- 김연경-임성진,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배구선수' 부문 수상
- 이보미 2025.05.09
- 김연경(은퇴)과 임성진(KB손해보험)이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배구선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지난 8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김연경과 임성진은 이번 시상식 인물 부문 ...
- 주목 받는 2005년생 OH 데미도바 “V-리그는 새로운 도전이자 경험”
- 이보미 2025.05.09
-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2025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주목받는 선수 중에는 2005년생아웃사이드 히터 빅토리아 데미도바(러시아)의 이름이 있다. 이번 트라이아웃 도전자 중에 아직 20세가 되지 ...
- '네덜란드산 폭격기' 한국 복귀할까…"에반스 좋지만 아히도 눈에 들어온다"
- 송현일 기자 2025.05.09
- 2025~2026시즌 V리그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이 한창인 튀르키예 이스탄불 무스타파 오젤 체육관.이곳에선 몇몇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아포짓 스파이커 마이클 아히(네덜란드)다.아히는 전 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우리 ...
- 한양대, 명지대 꺾고 3경기 무패...철벽 리시브 눈길
- 송현일 기자 2025.05.09
- 한양대가 명지대를 누르고 개막 후 패배 없이 3연승을 달렸다.한양대학교는 9일 한양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친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홈 경기에서 명지대에 세트 스코어 3-1(25-19 17-25 25-23 25-17) 승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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