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삼성화재 고희진 감독 "이승원, 마인드가 갖춰진 선수"

강예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3-21 13: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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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대전/강예진 기자] 고희진 감독이 세터 이승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희진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는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0-2021 V-리그 대한항공과 시즌 여섯 번째 경기를 치른다.

 

최하위 확정. 삼성화재로써 아쉬운 시즌이지만 고희진 감독은 ‘경기 태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희진 감독은 “경기서 뛸 때 경기 태도라는 게 있다. 팬 그리고 상대팀, 동료들에 대한 태도다. 투지있게 해줘야 한다”라면서 “경기가 풀리지 않는다고 해서 표정이 좋지 않으면 사람들이 싫어한다. 그런 부분이 나오지 않도록 당부했다”라고 전했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야 한다. 고희진 감독은 “플레이오프에 탈락한 팀들에게서 오는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다. 우리 선수들은 열심히 뛰어주고 있다. 젊어서 체력 걱정도 없고 분위기도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세터 이승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 시즌 현대캐피탈서 삼성화재로 새 둥지를 튼 이승원은 팀 내 베테랑 축에 속한다. 세터, 그리고 선배로서 팀을 이끌고, 코트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더욱 모범을 보이려 한다.

 

고희진 감독은 “조금만 더 빨리 왔으면 어땠을까 싶다”라면서 “근성도 있고, 감독이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선수다. 배구에 대한 갈증, 마음이 크다. 선수라면 이렇게 해야 한다는 모범적인 태도와 마인드가 갖춰진 선수다”라고 말했다.

 

선두 대한항공이지만 강공 그리고 강서브로 밀어붙이겠다는 전략이다. 고희진 감독은 “직전 KB손해보험과 경기할 땐 서브가 너무 약했다. 오늘은 강한 공격이다. 범실이 나오더라도 강서브를 넣겠다”라고 밝혔다.

 

사진_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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