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파이크=김하림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오는 20일 오후 7시 현대건설을 상대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홈 개막전을 가진다.
개막전 홈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나 29일 열리는 두 번째 홈경기 부터는 전체 관람석의 약 20%를 제한적으로 개방한다.
티켓은 KOVO 통합티켓 예매처에서 25일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 판매는 전면 제한된다.
경기장에 입장하는 모든 관계자와 관중은 QR코드로 본인 인증 후 입장해야 한다. QR코드 인증이 불가능한 관중은 수기로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도로공사는 "코로나19가 안정세로 전환되면 팬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_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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