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연맹전] ‘초청팀’ 현대캐피탈, 상무에 3-0 승

강예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4 17: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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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홍천/강예진 기자] 현대캐피탈이 기분 좋은 승리를 맛봤다.

 

현대캐피탈은 14일 강원도 홍천군에서 열린 2021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에 초청팀 자격으로 참가했다. 결과는 세트스코어 3-0(25-17, 25-15, 25-23) 승리.

 

송병일 코치와 임동규 코치의 지도 아래 경기가 진행됐다. 세터 김명관을 중심으로 윙스파이커 함형진-김선호, 미들블로커 차영석-박준혁, 아포짓 허수봉이 먼저 코트를 밟았다.

 

1세트 현대캐피탈이 분위기를 탔다. 상대 범실에, 블로킹과 강서브를 묶어 12-6을 만들었다. 상무는 한국민, 정태현의 공격이 연이어 차단당했다. 세트 중반, 상무가 조금씩 추격의 방아쇠를 당겼지만 상대 허수봉의 서브에 리시브가 무너졌다. 흐름을 뺏기지 않고 1세트를 선취했다.

 

2세트 현대캐피탈은 블로킹으로 재미를 봤다. 김선호의 블로킹을 시작으로 허수봉, 박준혁이 상대를 가로막았다. 서브로 상대를 흔들고, 공격으로 마무리하는 기본적인 패턴을 가져갔다. 점수가 벌어지자 허수봉 대신 최은석이 투입됐다. 박준혁의 서브타임 때 연속 점수를 챙겼다. 상무는 공격 범실이 난무했다. 현대캐피탈이 25-15로 2세트도 가져왔다.

 

3세트 대등한 양상이 펼쳐졌다. 송원근, 김형진이 코트에 섰다. 상무는 김지한, 정태현, 한국민이 공격을 책임지며 한 점차 승부를 팽팽하게 가져갔다. 세트 후반 현대캐피탈이 다시 3점차 앞서갔고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한편, 앞서 열린 화성시청과 영천시체육회 경기는 세트스코어 3-1(25-18, 25-15, 21-25, 25-21)로 화성시청이 승리했다.

 

 

사진_실업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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