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신영석이 발목 부상을 맞았다.
한국전력은 18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우리카드 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변수를 맞이했다. 신영석이 훈련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한 것.
경기 전 장병철 감독은 “훈련 도중에 착지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렸다. 6주 정도 예상하고 있다. 회복 속도에 따라 복귀 시기가 달라질 것 같다. 3라운드 중반을 바라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주축 선수가 빠졌다는 건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국전력에게 큰 아쉬움이다. 장 감독은 “많이 아쉽다. 창단 이래 1라운드 1위도 기록해 봤고 2라운드 첫 경기도 잘 치렀다. 분위기가 상당히 좋은 상황에서 빠지니 아쉽다. 그럼에도 경험 있는 미들블로커가 있다.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_더스파이크DB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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