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의 통증 재발, 사령탑의 한숨은 깊어져 간다.

현대캐피탈은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우리카드와 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3연패 중 악재가 닥쳤다. 외인 히메네즈의 통증이 도졌다. 최태웅 감독은 “마음이 아픈 날이다. 히메네즈가 통증을 느껴서 경기에 뛸 수 없다. 대한항공 전에서 1세트 통증이 왔는데 참고 하다가 상태가 악화됐다”라도 전했다.

교체 여부에 대해선 “전날 이야기를 듣고, 검토는 해봐야겠다는 생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허수봉이 아포짓에 선다. 신예 홍동선이 김선호와 윙 자리를 지킨다.

사진_더스파이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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