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파이크=인천/강예진 기자] 임동혁이 또 한번 기록을 세웠다.
대한항공 임동혁은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OK금융그룹 경기서 최다 득점을 또 한번 갈아치웠다.
지난 6일 달성한 29점, 두 경기 만인 12일 KB손해보험을 상대로 경신한 30점, 그리고 이날 32점(공격 성공률 63.82%)을 올렸다.
임동혁은 개인 최다 득점과 함께 대한항공은 3-2로 승리했다. 임동혁은 5세트 초반 리드를 잡는게 크게 기여했고, 마지막 득점까지 책임지며 에이스로 거듭났다.
사진_인천/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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